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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온지 17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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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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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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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나이 29
대학 졸업
회사 다니다가 적성에 안맞아서 때려침

4년째 집에서 은둔생활중..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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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뭐먹고사노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일단 부모님집에서 기생중 ㅇㅇ 부모 설득해서 내가 왜 이런 우울증에 걸렸는지 충분히 납득시켰고 엄카 아카로 맛있는거 사묵는중 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ㅅㅌㅊ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운동 씹 추천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플랭크나 푸쉬업정도 하는정도입니다 다행히 살이 찌는 체질이 아니라서 ㅎㅎ

몬준식님의 댓글

  • 몬준식
  • 작성일
ㅆㅅㅌㅊ 생활이노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ㅋㅋ 올해 들어서 좀 멘탈이 잡히고 정신이 드네요 슬슬 일이나 해야할듯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다행이다, 맛있는거 먹고 멘탈 충전하셔서 복귀하세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우울증이엇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ㅇㅇ 좀 감정이 복잡해져서 암것도 하기 싫고 다 놔버려가지고

Stoicism님의 댓글

  • Stoicism
  • 작성일
굉장하네 K부모님이면 쫓아 낼려고 압박이 쎄고 쎌텐데ㅎㄷㄷ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나도 워낙 노답으로 부모님한테 ㅈㄹ해서 걍 져주셨다고 보는게 맞겠죠 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Stoicism님의 댓글

  • Stoicism
  • 작성일
회사가 적성에 안 맞는게 진로 자체가 적성이 안 맞아서 그런가요? 부모님 건강하시면 나이 서른 너무 늦은 나이 아니니 본인 적성 찾아 보기를 추천합니다. 아 글고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십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공부도 막 억지로 한 케이스라 막상 사회 나오니까 하는 일에 흥미 1도 없고 왜 사는지도 모르겠고 남들이랑 비교하는 나쁜 습관때문에 현타가 왔었나봐요

Stoicism님의 댓글

  • Stoicism
  • 작성일
가끔 우리는 진로선택을 너무 일찍 강요 받는게 아닌가 생각을 하곤 합니다. 흥미와 적성 사이에서 좋은 선택 하시기를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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