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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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옷들이 질이 떨어지는 이유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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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oryd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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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예전에 패션 제작 관련 종사하는 사람한테 들어서 아는데

일단 원래 원단의 질 자체도 한국이 세계적으로 좋은 편이라고 함.

그게 젤 잘 드러나는게 양말. 그래서 다들 한국가면 양말 사오라고 하잖아. 싸면서 면의 질 자체가 좋아서 가성비 좋으니까.


근데 그거랑 별도로

캐나다는 건조기가 일반화되어있어서 옷을 만들때 dryer friendly하게 고려해야되는데

그 과정에서, 같은 원단을 쓰더라도 옷을 짜는 테크닉 자체를 다른걸 쓴다고 함.

그 후에, dryer 돌려도 옷이 쭐어드는걸 최소화되게 후처리도 별도로 들어가서 이때 질이 한번 더 떨어지고.


그래서 같은 브랜드에서 같은 모델의 옷을 구입하더라도

면의 질이 다르게 느껴지는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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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지식이 늘었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래.. 이렇게 팩트가 명확히 있는데 캐나다옷이나 한국옷이나 거기서거기다 하는건뭘까. 시--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럼 원단 질은 그렇다치더라도 디자인은 뭔문제임ㅋㅋㅋㅋㅋ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거기서 거기는 아니지 않나...?뭐 입다보면 다 똑같애! 이런 말일듯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아마 내가 말했던대로 대부분 미국에서 들여오는거니까? 이쁜건 다 미국소비자들이 사고 남은것들 들어오니까 그렇겠지. 원단 질은 미국도 건조기 돌리니까 미국에서 들여와도 마찬가지인거고.

storyd님의 댓글

  • storyd
  • 작성일
디자인은 캐나다가 전통적으로 겨울이 긴나라라 그런게 아닐까? 겨울에 추운에 집밖 나가서 옷을 뽐낼 분위기도 아니고, 나가봤자 어짜피 코트 패딩으로 다 가리는데 이쁘게 입고다닐 이유자체가 크지 않겠지? 여름이 짧으니 이쁜옷을 많이 가지고있을 이유도 없고. 디자인보단 실용 우선 문화가 자연스레 장착된게 아닐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오 그것도 일리 있어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stroyd // 오 그런말 들어본 적 잇다 하긴 추워 죽겟는데 + 진흙 얼음 눈 진창 이러면걍 실용적으로 갈수밖에 없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생각해보면 패션도 그렇고 외모도 그렇고 추운나라치고 신경많이쓰는나라 못본거같음. 주로 더운나라들이 더 신경 쓰는 분위기.

AliceLee님의 댓글

  • AliceLee
  • 작성일
진짜 멋쟁이는 겨울에 춥게 여름에 덥게 다님

김겸손님의 댓글

  • 김겸손
  • 작성일
그럼 캐나다에서 진짜 멋쟁이들은 다 얼어뒤져서 패션이 뒤졌나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러니까 답은 유니쿠로 muji zara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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