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건 전세계 어딜가나 있나 게이야

인도애들 허풍이 진짜 심한편임. 남아시아계통은 자기자랑 주변자랑 예전에 뭐했다 뭐 샀다 이런거 걸러 들어라

허풍이 아니라 구라도 침? 자기가 부자다 혹은 자기가 자기 나라에서 제일 좋은 대학 나왔다 등.

게이야 내가 살면서 지 입으로 부자라는놈중에 진짜 부자 하나도 못봤다

우버타보면 별별 이야기 다 듣는다 특히 카레들

구라는 전세계에서 한국인만 한다. 구라라는 개념자체가 한국인이 창조해낸것이고 한국인을 제외한 모든세계인은 정직하게 산다 뭐 이런말이 듣고싶은거임?

걍 그건 인간종특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캐나다 오면 거짓말 치면안됨?

내 곧튜를 걸고 말한다 글쓴이 너도 과장이나 구라를 치고 있는거고 나도 그렇고 모두 그런거임 이건 세계 공통이고 그러나 그걸 이용해서 사기를 치거나 그러면 잘못된거고 아니면 걍 그냥 듣고 넘기는거임

한국에서 왕따 당한 학생이 새로운 사람들 만나서 한국에서 걍 잘 지냈습니다 이것도 구라 아니냐? 한국에서 연봉 6천 중 후반 받다가 걍 7천 받았다 이런거도 과장이고 구라인것임 걍 사소한거고 뭐 니가 한국에서 고졸인데 어이 대학 교수였다 이런건 걍 듣고 남기는걸 떠나는거지

아침마다 나도 구라침. 사람들이 하우아유두잉 투데이 라고 물으면 아임 파인 땡큐 라고 구라침.. ㅅㅂ 난 하나도 파인하지 않다고!!!!!!!!!! 매일매일이 노파인 노땡큐야!!! ㅅㅂㅅㅂ

그리고 정보전달의 오류는 항상 존재하기 때문에 걍 구라쟁이 있어도 그러려니 해라 나도 그냥 듣다보면 아 구라구나 느낌이 오는 경우가 많은뎅 걍 닥치고 있음 그걸 뭐 내가 증명해봐야 이득도 없고 어차피 믿지도 않음

사회생활하면서 구라와 허풍은 어느정도 필요함. 내가 비즈니스 미팅 나가는데 원단 좋은 양복 입는 것도 나를 포장하는 허풍이고 비즈니스 할 때 보여지는거 생각해서 차를 사는 것도 허풍임. 아직 대학생 꼬마같은데 이 세상에서 정직하면 바보되는건 나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것보다 무서운게 걍 실제로 일어난 보편적인 사건 이나 권의를 가진 전문가의 의견을 무시하고 자기말이 정답이라고 우기는 사람이 더 힘들더라 자기세계 외부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안믿거나 걍 무시함

여기서 만난 아재들은 다 서울대 출신이고 삼성에서 일했다고 하지 ㅋㅋㅋ

ㅋㅋㅋㅋ

딴나라 사람들도 다 지들 나라에서는 의사 약사였고 교수라고 그러던데 ㅋㅋㅋ 나한테 사기치려고 밑밥까는거 아니면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는거지 ㅋㅋㅋㅋ

나 처음와서 블렌즈 커피 알바할때 가게 사장이 나한테 존@나 훈수두면서 자기가 두바이에서 의사라고 그랬음..(메일주소에도 doctor 들어감)  하두 ㅈ같아서 구라겠지하고 구글에 풀네임치니깐 진짜 두바이에서 의사였더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