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소리야 도대체

트재앙이 괜히 트재앙이 아니더만

ㄹㅇ 캐나다 오신지 얼마 안되는 티내는거 같음. 토론토 집값이 안잡히는 이유 설명해줌. 어짜피 지금 하락세지만...  원래 캐나다 집값은 그렇게 비싼편아니었음. 2009년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생겼더라도 토벤 집값은 일반적인 사람이 돈 모아서 살만한 가격대였음. 물론 다운타운은 제외한다. 콘도는 돈없는 사회 초년생이나 들어가는 레벨이었고 영핀치 집값이 600k였을때임.

그러다가 이제 중국 공산당 사상 자체가 있는 애들이 벤쿠버에다가 집을 존나게 사게됨. 그러다 보니까 집의 매매가 증가하는데 막상 거기에 사는 새_끼들은 없어. 중국애들이 집만 사고 세금 현금으로 깡쳐버리고 또 현금으로 집사는거야. 수요가 느니까 공급도 늘지. 근데 문제가 뭐냐면, 집값은 올라가서 좋은데, 막상 실 거주자는 없어. 집만 사두고 랜트주면 되는데 걔들은 랜트 굴릴생각도 안한는거야. 왜? 집 망가진다고 싫어하는거임. 그러니까 수요가 이제 하락세지.근데 공급은 계속 증가하니까 진짜 꼭 집을 거주할려고 알아보는 사람들은 집을 못삼.

근데 벤쿠버 프로벤셜 레벨에서 이제 그걸 벤때리는거야. 집을 구매하면 실거주를 하게 만들어 놓은거야. 빈집이면 빈집세를 내야되고 모르면 찾아봐라. Vacancy Tax (Empty Homes Tax) By-law 11674근데 짱개들은 그거도 내고 존나 사댐. 그러니까 정부에서 이제 다주택 소유자가 또 집을 사고 다른 집을 바로 못사게 만듬 혹은 랜트를 주든가 그거 법을 만들어서 집값 잡자고 한거야. 그래서 집 구매후 1년 뒤에나 실 거래가 가능해짐.

그 짓하다 보니까 짱개들이 슬슬 토론토로 오는거지. 그리고 원래 토론토는 계속해서 상승세였다. 그러다가 코로나 터지고 정부에서 숨통이라도 트이게 연방금융이율을 0.25로 낮추니까 사람들이 어? 씨_발 모기지 떨어졌네. 집사자 해서 존나게 사재낀거고.

뒷쪽에 수요 하락세 공급 증가가 아니고 반대 아님? 집을 사서 빈집으로 냅두고 렌트를 안주니 공급은 줄어드는데 이민은 계속받으니 수요는 계속 늘어나고..그거 때려잡으려고 하는게 빈집세 이제 5%로 올린다던데결국은 집을 많이 쳐 짓는거가 답인데 말이야조닝도 안풀리고 퍼밋받는건 가격 계속 올리고.. 공급이 얼마나 늘겠냐고

그리고 공급도 안한다고? 개소리 작작좀. 토론토 주변 위성도시 미시사가, 스카브로는 토론토 집값 잡을려고 했다가 지들도 상승폭, + 구역별로 차이가 나다보니까 할렘화 진행 내다버리고 바로 위쪽에 반+밑에 구석에 미미코까지 넓히고 있는 상태인데 뭐? 공급이 안되? 밖에좀 나가봐 영길 선상에 짓고있는 콘도만 내가 아는데가 10군데가 넘어

월급날로먹고싶다.벤쿠버 그때 기준으로 수요가 하락세는 아니었음. 계속해서 콘도를 짓고 있었으니까. 근데 그마저도 중국애들이 콘도를 살때 뷰가 좋은 라인 30개, 50개씩 사가는데 남는 매물이 있겠음? 걔들 우리처럼 한채 사는데 손 벌벌 안떰. 콘도 지을때 아예 그냥 유닛 자체를 사버리든가 층 자체를 전부다 사버림.

토론토 벤쿠버 집값 잡는거는 딱 하나밖에 없음. 외국인 거래 금지 혹은 외국인이 캐나다에 집 구매시 지금보다 더 세금 존나게 때리는거.짱개머니 달달해서 받아 처먹었던 캐나다 정부에 문제점임.

외국인 거래 금지는 워낙 loophole이 많아서 큰 효과 없다는게 중론일걸.. 어차피 그렇게 30개 50개 사는 사람들은 shell company로 그런 규제 다 피해감.그리고 공급이 충분하지 못한거지 안하는건 아닌데.. 얼마전에 본 기사에서 housing affordability achieve하려면 (사실 이게 애초에 가능한지 모르겠음)지금 공급량에서 한 50%는 더 지어야 한다더라

얼만큼에 효과를 낼지는 나도 잘 모르겠지만, 이번에 개안된 Bill C-19 봐라. 앞으로 2년간 2023년 1월1일부터 캐나다 주택에 대한 외국인 투자가 안됨. 효과가 없어서 안하는게 아니라 캐나다 정부에서 지들 집값 떨어지기 싫어서 안한게 아닐까? 라는 생각해봄.https://www.canada.ca/en/department-finance/news/2022/06/legislation-to-grow-canadian-economy-and-make-life-more-affordable-receives-royal-assent.html

저거 알고있지. 안그래도 지금 저거때문에 타운하우스 지을려는 분양사들이 저지랄할바에야 그냥 유닛도 많고 사람 그냥 때려 넣는 콘도로 짓고 말지 해서 플렌 바꾼다고 들음.

저 c-19에 외국인 투자금지 조항 완전 조크라고 욕처먹었는데.. exemption에 work permint과 international student가 있어서..뭐 효과가 아예 없지는 않겠지만 미미할 거라고 봄.그리고 나도 정부에서 집값 떨어지는거 싫어서 일부러 할수있는데 안 하는거라고 생각한다이색기들 입만 털고 실천을 안함

BC에서 뭔 cooling off period 만든것도 이게 뭐하는 짓인지... buyer한테 좋을 "수도" 있는 조항이긴 하지만 이걸로 집값에 기스나 나겠냐고

워크 퍼밋이랑 국제학생ㅋㅋㅋ 아니 솔직히 나는 걔들이 돈이 많아봐야 고만고만 할꺼 같음... 그리고 특히나 국제학생들은 얼마 안있다가 떠날꺼고... 워크퍼밋은 또 다른이야기니까. 그리고 프로퍼티 택스가 만만하지 않아서 차라리 걔들이 비싼차를 타고 다닐지 언정 집 여러채는... 좀 힘들지 않을까?진짜 페이퍼컴패니나 아예 한꺼번에 여러개 구매하는 그런 단체나 개개인만 못하게 하든가... 모르겠다. 솔직히 정확한 정보는 알게모르게 다 정부들도 알면서 집값떨어지면 지들 가지고 있는게 떨어지니까 안하는게 보임. ㄹㅇ 캐나다 정계있는 애들 지들 명의로 된 집 싹다 털어봐야됨. 10채 이상가지고 있으면 세금 더 추가로 내게 하든가 캐나다 자국민 위주로 돌아가는 법이 없음. 뭐만 하면 예외다~ 빼갈 구멍이 한두개가 아냐

진짜 겉에만 버지르를 한 법률이 너무 많은게 흠인 캐나다 ^_^

international student가 너무 쉬운 loophole이지.. 본인이나 애들 이름으로 학교 하나 등록해서 비자받고 집 여러개 사면 되는거 아녀? work permit은 받기라도 어렵지.. 라기엔 이것도 돈 많으면 어렵지도 않겠다전에 어디서 지금 cabinet에 집 여러채 갖고있는 사람들 리스트인가 나오면서 이색기들이 이래서 제대로 안하는거다 라는거 본것같은데암튼 affordable housing이라는건 그냥 환상이 아닐까 싶음. 모르것다.. 캐나다 정계는 한국처럼 언론이랑 여기저기서 불타오르는게 덜해서 그렇지 까보면 구린놈들 훨씬 더 많을것 같아

그래도 내집 하나는 있는 입장에서는 뭐 사실 집값 더 오르는게 좋긴하지만나중에 내 딸내미는 어쩌누.. 돈모아서 콘도라도 하나 더 사놔야하나

어짜피 집값은 뛸것... 그러지말고 지금 가진 집 담보로 잡고 지금 무리해서라도 콘도 분양받는게 제일 좋은거 같음. 자세한건 모기지 리헐터한테 물어보시는게...

이미 레버리지 맥시멈입니다... ㅠㅠ

로또나 긁는게 답인듯. 진짜 40m 이상일때만 사는데 이거도 존나 사기같음. 애들이 그렇게 사대는데 지난번에 65m 70m이 엄청 안나오고 딜레이된거 보면...

뒷북도 이런 뒷북이 없구만

런던 왜 안 내리냐 ㅅㅂ

존나 쳐 내렸는데...

뒷북임

토론토 주변으로 공급 존나하고 있어...  효과가 당장 눈에 안들어오고있는게 문제지

요즘 실거래가격 보면 엄청 하락했습니다. 콘도 1배드 영 스트릿이 475,000에 팔렸네요. 하우스는 10억~13억정도 유지중인거 같습니다. 조금 좋은곳은 20억 넘어가지만 거래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도 있네 한낱 대통령이 집값을 폭등시킬수 있다고 믿는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