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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홀보단 호주 워홀가는게 좋을까?

00 작성
작성일 2020.04.10 13:40

93 조회
15 댓글

캐나다 가서 워홀 하다가 돈모이면 캐나다 칼리지 들어가서 영주권따던가 할려했는데 돈이 그렇게 잘모이는게 아닌거 같더라고 그래서 호주워홀가서 2년동안 돈 모은다음에 캐나다 칼리지가서 테크 타는게 좋은걸까??
캐나다 워홀로가서 외진곳에서 짱박혀서 영주권 따는것도 좋은데 그이후에 돈을 더벌고 캐나다 제대로 정착할려면
결국엔 대학나와야하는거 잖아 그럴려면 돈도 많아야하는거고
차라리 호주워홀가서 영어실력늘리고 돈도 많이 모은다음에 캐나다 정착하는게 좋은거겠지??
2~3년뒤에 영주권따기 더 어려워질지 그대로일지 모르겠지만

댓글 15개

ㅇㅇ
작성일 2020.04.10 14:46

진짜 궁금한데, 인생의 목표가 영주권이야?

00
작성일 2020.04.10 14:49

인생의 목표가 영주권은 아니지만 결국에 정착해서 살려면 영주권을 따야하지 않을까

ㅇㅇ
작성일 2020.04.10 18:25

캐나다에 정착해서 잘 사는게 목표인 사람이면 목표 달성을 위한 계획으로 영주권을 1순위로 두는게 당연한거 아니냐

00
작성일 2020.04.10 19:00

나야 안그러고 싶겠냐 근데 일년동안 저축가능한 돈이 거의 천만원 안팍이라더만 그런돈으로 어떻게 칼리지 가겠냐 1년에 4천은 들어간다던데

00
작성일 2020.04.10 23:56

그럼 뭐를 1순위로 잡으야되냐 정답을 을알려줘라

bernache
작성일 2020.04.11 00:00

오래 잘 살 생각이면 단기적인 목표 중 영주권 취득이 최상위권에 있는 게 당연한데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모르겠네. 신분 안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고 저러는 건지 그냥 어그로인지 헷갈리네.

ㅇㅇ
작성일 2020.04.10 23:25

전공 뭐하려고? 나라면 호주 갔다가 캐나다 감. 이유? 나라 왔다갔다 하면서 다른 시스템 배우는 능력 기르는게 사는데 엄청 도움된다.

훗쇼
작성일 2020.04.11 02:10

맨위에 횽이 어그로일수도 있지만 영주권이 최우선 순위가 되면 안될꺼 같긴 함. 물론 엄청나가 중요하긴 한데. 내생각에는 일단 영주권을 생각하기 전에 내가 캐나다/호주 가서 무슨일을 하면서 어떻게 살지부터 고민해보는게 좋다고 봄. 니가 정말로 하고싶은 일이 있는데 그게 캐나다에서는 정말 가망이 없는 일이다 이러면 캐나다 이민을 생각할 필요가 있을까? 영주권 생각은 그 다음인거 같음. 내가 이런 일을 하고싶은데 캐나다에서 일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LMIA를 요청하면 업주가 잘 들어줄까? 컬리지를 나와야 하나? 등등, 내가 캐나다에서 일자리를 잡았으면 무슨 프로그램으로 영주권 신청이 가능한가? EE가 가능한가? 주정부중 더 유리한 주가 있나? 이런식으로 구체적으로 계획을 새우는게

훗쇼
작성일 2020.04.11 02:10

훨씬 좋다고 봄.

ㅇㅇ
작성일 2020.04.11 03:46

그리고 전문대만 생각해볼게 아니라 뉴펀들랜드 메모리얼같이 저렴한 대학교들도 있으니까 비전 있는 전공 생각있으면 나을수도 있음.

훗쇼
작성일 2020.04.11 02:19

워홀 생각할 나이면 아직 충분히 어리니까 일단 영주권을 따고 나서 여기서 컬리지건 유니버시티건 가고 하는것도 고려해 볼 수 있는데 랜트비 때문에 생활비가 한국보다 훨씬 많이드는 캐나다에서 이미 돈이 많지 않다면 파트타임잡이랑 학업이랑 병행하는건 영주권자라도 쉬운일은 아님.

ㅇㅇ
작성일 2020.04.11 03:44

영주권자면 스튜던트 론+은행 크레딧라인+대학별로 돈 엄청 퍼줘서 공부만 했으면 돈 없어도 대학 다니는게 문제는 안됨. 우리 학교는 온라인으로 바꾸고 노트북 못사는애들 천불씩 줬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