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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홀은 이민보다 경험하러 오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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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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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 한다고 이민 노리는 건 사람마다 다르지만 가능성도 낮고


그냥 영미권 문화에서 영어도 익히고 경험 쌓는 목적으로 오면 괜찮음


어디 한인 식당에서 노예처럼 일하지 말고


도시면 스벅이나 촌동네면 팀홀튼이라도 일하며 현지인들 만나고 그러는게 좋음


특히 현지 친구 만들고 싶으면 스벅 같은 곳이 좋음


자연히 영어도 늘고 같이 일하다 보면 친해지고


이렇게 백인 여친 만드는 경우도 꽤 많음


일잡기 쉽다고 한인 식당 일하면


한인 사회 하류 인생들의 어두운 모습에 충격 먹기 쉽고


아니면 차라리 벤프 같은 관광지에서 일자리 잡고


현지애들이랑 친해지던가


혹은 보면 캐나다에 나무 심으러 다니는 NGO 같은 곳도 있는데


여기도 자원 봉사하며 현지인들이랑 친해지기 쉽다.


돈을 많이 벌고 싶다면 차라리 한국 고성 건설 현장에서 숙식 해결하며 돈 모우는게 훨씬 쉬움


영어도 잘 못하고 경험도 부족한 워홀러가 돈도 벌고 경험도 쌓는 건 힘드니까


차라리 경험만 쌓는다고 생각하고 그 쪽으로 집중하면


돈이나 이민 스트레스 받지 않고 현지인들과 즐거운 추억 만들며 영어도 늘고 나름 괜찮은 워홀 마칠 수 있음


그렇게 현지인 친구도 생기고 영어도 늘고


캐나다 삶이 마음에 들면 한국가서 준비를 해서 경력이민이나 주정부 이민을 준비하던지


아니면 컬리지나 기타 등등으로 CEC로 이민하는게 좋음



솔직히 워홀로 LMIA 통해 영주권 따도 대출 받아서 학교 가야하고 


학교 다니면서 알바도 해야 하는데


LMIA로 워홀한 사람들은 영어가 직종의 한계 때문에 대부분 제한적이라


부족한 영어 + 학업 + 알바 이렇게 동시에 진행해야 하는데


그런 상태에서 경쟁력 있고 좋은 학과로 진학하거나 좋은 직업을 가지는 일을 훨씬 어렵다는 거


그렇게 영주권만 있고 커리어적으로 밀리면 캐나다에서 저소득층으로 살 가능성이 높은데


나이가 차 한국으로 가기도 어렵고 캐나다 삶도 만족스럽지 못한 사람들을 많이 봐왔음.



결론은 워홀은 이민이 아니라 경험을 목적으로 오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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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극동님의 댓글

  • 극동
  • 작성일
그런것도 있는데 요즘 보면 20대 후반에 경력 2-3년 쌓고 그걸로 캐나다 도전하는 친구들이 있음. 그런 친구들한테는 아주 큰 힘이 될거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다 맞는 말. 그게 원래 워홀의 취지에 맞는 거니깐…

ㅍㅍㅍ님의 댓글

  • ㅍㅍㅍ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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