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경우여기서 바지 수선 같은걸 맡기면망함한국에서의 그 말끔한 깨끗한 마무리가없기 때문이라고 하더라 

물론 케바케이고좀 한국에서 보다 덜 깔끔하게 마무리되어도까짓거 하고 잘 입는 사람도 많음근데 그런거 따지거나 눈이 보이는 사람은개 속상하다 하더라 

그럼 그냥 그 자체로 접어 입거나 대충 입거나 딱맞는 기장으로 사야함?

참고로 여기서는 옷 수선도 스킬임즉 단돈 몇천원으로 할수 잇는게 아니라엄연히 최저시급 이상 받는 일인거임 

유니클로 자체 수선 으로 하려햇는데 학생이라 돈도 별로없어서 ㅠ

한국 세탁소나 옷 수선 집에 맡기면이쁘게 해주는데 최소 50달러는 들고 간혹 100달러도 넘음그래서 대충 자기한테 맞는걸 사 입거나자기가 직접 줄이거나 하지집에 재봉틀 하나 정도는 다 있을걸? 

학생이라 돈이 별로 없다면많은 걸 바라지 말고달러라마 가서 재봉 키트 하나 사서집에서 직접 접어 꿰메라 

죄다 기장이 32 부터 던데 웬만한 바지 유니클로도 그렇고 ㅇㅇ

근데 손재주 너무 없어서 내가 하면 진짜 ㅈ됨.. 

하다 보면 늘어..군필자가 여기 살기 유리한 이유이기도 함군대에서는 바느질 다 해보니까... 

암튼 유니클로 같은곳에서 수선은 비추???  그냥 대충 접어 입는게답일거같음

ㅇㅇ 대충 접어서 유트뷰 찾아보고 옷이랑 같는 색 실로바늘질 시침질 해서 입고 다니셈 

근데 유니클로가 어찌 해주는 지는사실 난 모름. 의외로 잘할지도?내가 해본 데는 시어스랑 베이였음우리동네는 유니클로 없다 

근데 아까 유니클로 수선 엄청 못한다고 한분 잇엇는데 근데 걔내가 조져노으면 환불 되지않나.. 그렇게 못하진않을거같은데

무슨 고가 명품도 아니고 싸게입는 유니클로인데 그렇게까지 집착할필요가 있냐? 걍 수선해.

그리고 좀 신경써서 입을옷은 한국갔을때 사서 수선까지해서 오면 되지. 어짜피 여기서 사는옷들은 좀 아쉬워도 당장 필요해서 사는 것들이고 찐으로 잘 입을 이쁜옷들은 다 한국가서 사오잖아

이거다 

한국 세탁소랑 별차이 없고 대충 입고 다닐만 하던데 (아울렛에서 종종 밑단 처리 받아봤음)

유니클로에서도 해보심?? 하려고하는데 조져논다는분도 잇어서.. ㅇㅇ 거기 무료로 수선 잇다는뎅

폴로는 해봤는데 만족했고, 이튼센터 유니클로에서 한번 해본적 있는데 별 문제 없었어요

밑에 랜로드 말처럼 케바케이면걍 한번 도박처럼 맡겨보는 게 

전형적인 "지점마다 다른" 상황 아닐지

아 그런가...! 

ㅇㅇ 가위랑 미싱 잡은자가 지점마다 다른 사람이니내가 가본곳은 그냥 무색무취무난 이었음추가비용 안받는것 생각하면 합격점 (옷값에 포함인가?)

그래 공짜인데용감하게 도전! 

한국 세탁소도 10불 20불하는데 잇으니까 잘 찾아보쇼

나 유니클로에서 바지 기장 3-4번은 줄여본거 같은데 다 괜찮았음. 그리고 줄이는거 나라나 지역에 따라 해당 매장 직원이 수선하는 경우가 있고 전담하는곳으로 보내서 수선하는 경우가 있어서 복불복 요소가 있긴함

199불 짜리 재봉틀 사서 직접함 안어려움 기장도 줄이고 지퍼도 교체하고 캐나다는 나를 채찍질하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