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캐나다 유학 결국엔 군대가 제 미래를 막네요

ㅇㅇ 작성
작성일 2023.01.18 00:20

142 조회
26 댓글

원래 계획은 고등학교 졸업 후 어학원 1년 컬리지 준비 하고 부모님 회사에서 나오는 대학지원금 받으면서 컬리지 다니면서 1학년 휴학 하고 군대 다녀온다음 다시 복학하고 졸업해서 취업비자로 영주권을 얻는게 목표였는데

그 휴학하고 군대갔다오는 경우는 거의 영주권을
못받는다고 하네요…?하….만약에 고등학교 졸업 후에 군대를 바로 갔다오고 1년 어학원 준비를 하면 이미 한 3년이 지나서 부모님
학자금 지원이 불분명해지거든요,,그럼 컬리지를 못다니고 영주권
얻을 기회가 아예 날라가서,,하

1학년 휴학 후 군대 다녀오면 그냥 영주권 받는게 불가능해지나요
진짜…?

댓글 26개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
작성일 2023.01.18 00:25

휴학 개념이 이나라엔없어 형. 그냥 투이션을 안내면 쉬는거고 내면 다시 다니는거고.. 학교 합격해서 학생비자 받아서 들어와놓고 학교 출석은 안하고 일하러 가는 수많은 불법러 때문에 이런 일이 생겨난거 같다. 학교를 다닐 수 밖에 없게 만드는.. 그래야 캐나다도 정식으로 학교 제대로 다녀서 지식쌓고, 그리고 일 경험있는 신규 이민자들을 뽑을 수 있으니까.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
작성일 2023.01.18 00:26

그러니끼 캐나다 정부입장에선 학기 중간에 멈추고 간 형의 모습은 뭐랄까.. 그냥 학생비자 얻어놓고 공부를 하지 않는 불법러 로 취급되는거징

ㅇㅇ
작성일 2023.01.18 00:30

하……..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
작성일 2023.01.18 00:33

예전에.. 그러니까 라떼는 형이 말한 방법이 정식 방법이었어. 대부분 유학생들이 대학 입학해서 1-2년 다니고 휴학하고 군대 다녀와서 나머지 3,4학년을 다니는.. 그게 정석이었는데.. 이제 하도 많은 불법러들이 생겨나다보니까, 캐나다 정부서 그길을 막아버린거 같어

ㅇㅇ
작성일 2023.01.18 00:35

그러겠네요,,

ㅇㅇ
작성일 2023.01.18 00:34

캐나다가서 컬리지 졸업하고 pgwp 받은 다음에 2년 군대갔다가 1년만에 스폰해주는 직장 찾으면 불가능한것도 아님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
작성일 2023.01.18 00:37

근데 사실 이것도 리스크가 크다.. 3년간 스폰해주는 직장 못찾는 사람들도 많은데.. 1년만에 스폰해주는 직장 찾기가 더 힘들지 않겠어? 컬리지전에 군대를 먼저 다녀오는게 맞는거 같다

ㅇㅇ
작성일 2023.01.18 00:37

어라…? 한번 그 방법 엄청 찾아봐야겠어요,,ㅋㅋ 지금 어학원이랑 유학 비자 연수 이런거 2주동안 밤새면서 한참 찾으면서 비용이랑 계획 다 맞춰놓았는데 군대때문에 인생이 꼬이네요,,그냥 한풀이 한번 해봤습니다..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
작성일 2023.01.18 00:38

군제대하고 바로 날라올 수 있는것도 아니고, 준비하고하는 과정중에 석달정도 까먹고 들어와서 스폰을 바로 받는다? 친인척이 있지 않는 이상 그게 가능할까?

ㅇㅇ
작성일 2023.01.18 00:40

맞습니다,,

ㅇㅇ
작성일 2023.01.18 00:42

이거말곤 방법이 없음 어차피 군대갔다와서 가는게 베스트지 당연히 근데 안된다잖어 그럼 이거말곤 없지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
작성일 2023.01.18 00:48

원래 계획은 고등학교 졸업 후 어학원 1년 컬리지 준비 하고 부모님 회사에서 나오는 대학지원금 받으면서 컬리지 다니면서 1학년 휴학 하고 군대 다녀온다음 다시 복학하고 졸업해서 취업비자로 영주권을 얻는게 목표 = 에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군대갔다가 군대서 어학준비하고, 제대하자마자 컬리지에 조건부입학 조건등으로 쉽게 입학하고 졸업한다는 길은 어때? 원래 계획보다 한 1년에서 1년반만 늦게 컬리지 들어가는건 어떨까?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
작성일 2023.01.18 00:49

어학원 1년이라는 과정이 사실은 놀고 먹고 하는과정이라고 볼 수 있어. 어학 1년했다고 사실 크게 언어를 배울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