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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학 플랜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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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고민 상담하려고 했는데 글이 너무 길어서 다시 핵심만 올림.

디시 분위기상 음슴체 쓸게.


엔지니어링은 고등학교 방과후 활동을 통해 적성에 안맞다고 생각해서 패스.


남은 선택지는 경영/컴퓨터 사이언스 다만 컴사는 아직 지식이 없음. 공부는 자신있음


유학원에 근시적으로 취직이 목적이 아닌 어느 정도의 경쟁과 학업을 접하고 싶다고 말해서 4년제 대학 편입을 추천받음.


현재 생각하는 베스트 루트.

밴쿠버 주 Douglas college (computer science)->UBC/SFU 편입


신규입학 추천해주시는 분도 계신데 멘탈이 이미 너덜너덜해져서 새로운 환경과 도전이 절실함.

고 1 2 내신은 상위권이지만(고1 1.8, 고2 3.x) 고3은 유학 준비한다고 내신이 씹창났는데 자사고 다녔어서 고1 2동안 일반고에서 배울거 다 배워서 이걸로 어필해준다고함


코멘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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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0

충고필요님의 댓글

  • 충고필요
  • 작성일
감사합니다아무래도 공백기 최대한 줄이고 싶어서 편입이 더 우선순위에 놓이는거 같아요 ㅠㅠ멘탈이 남아나질 않아서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러면 1월에 시작하는 동남아 어딘가 에이레벨 국제반을 가던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칼리지 갔다가 대학간다? 적응 더힘듬아카데믹 학문이란게 다르거든 1월 에이레벨 시작반이나 알아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캐나다에 그렇게 빨리 가고싶으면 캐나다 크레딧 스쿨 알아보고개인적으로 비추하는 이유는 그렇게 대학갔다간 대학에서 힘들어

충고필요님의 댓글

  • 충고필요
  • 작성일
더글라스 컬리지가 괜찮아 보인게 ubc가서 배우는 수학을 다 배우고 가더라구요Ubc가서 좀 더 심화된 내용을 배우는거고..대학가서 또 적응하기는 빡세긴 하겠네요사실 그 점이 가장 걸리긴 합니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에휴 칼리지가 그렇게 좋으면 그렇게 가라알려줘도 안듣네UBC 수준이 무슨 엄청 높은줄 아는데 직접 확인해봐미분 에이레벨 수준도 안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단지 크레딧스쿨처럼 놀고먹는데 갔다간 다른 과목들 과제량 맞추는데서 애먹을것이야

충고필요님의 댓글

  • 충고필요
  • 작성일
우선 답답하게 느끼셨을점 죄송합니다ㅠ사실 일본 준비하는게 원래 플랜인데 정부 끼리 싸움에 비자 좌지우지되고 코로나도 안잡혀서 11월 시험이 어찌 될지 몰라 좀 급하게 알아본 선택지라서 그래요.더글라스 컬레지는 과제랑도 빡세고 해서 마음에 든건데 역시 유니든 컬레지든 실상은 온라인상으로 안드러나나보네요사실 저보다 정보량이 압도적으로 많으신거 같은데 제가

충고필요님의 댓글

  • 충고필요
  • 작성일
얻을 수 있는 정보가 별로 없어서 더 그렇게 비춰질수도 있는거 같아요.시간 뺏어서 죄송합니다.진심어린 충고 감사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겨울학기로 칼리지 가면3학기+여름학기만에 UBC편입한다는건가?가능하긴해?시간표 짜보긴했어?한국에서 AP 하는게 더 빠르겠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럼 결국 5학기 들어야 UBC 간다는건데 뭔 쌩돈낭비에 학점 인정안될 문제까지 만들지?ㅁㅊ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냥 한국에서 AP 일본어 미시경제 거시경제 +2 과목보고 지원하고 지원하는 년도에 다른 AP 추가로 봐서 풀로 30학점 인정 받고 UBC 2학년으로 들어가는게낫지칼리지가서 5학기 쑈하는건 에휴

충고필요님의 댓글

  • 충고필요
  • 작성일
아..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었네요 시간적으로 보면 오히려 이 방법이 더 좋네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심리상 문제도 있고 해서 한국에서 준비해서 가는건 비현실적일거 같네그럼 크레딧스쿨 준비해서 1월 가기 SAT2라도 봐서 UBC vantage college 지원해보고 내년 9월 입학 노리기이렇게 두개로 좁혀짐두개 병행해라.

충고필요님의 댓글

  • 충고필요
  • 작성일
정말 감사드립니다.컬레지 비추 이유는1. 커미션 때문에 유학원이 추천함2. 시간 낭비가 될 수 있음(돈은 회사에서 나와서 괜찮습니다)3. 힘들게 딴 학점이 인정 못받으면 말짱 도로묵이다이렇게 인거죠?말씀해주신 방법 찾아볼게요 감사합니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일본어 SAT2라도 빨리 봐놔라그게 내신 점수 낮은거 어느정도 커버해줄거다신청해서 보는거 엄청 쉬움

충고필요님의 댓글

  • 충고필요
  • 작성일
일본어는 자신 있네요감사합니다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엔지니어링을 못하는데 컴싸??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공대는 인증때문에 커리큘럼이 굉장히 정형화되어있는 반면 컴싸는 전공 리콰만 채우면 나머진 교양 들어도 될거임.

헬프님의 댓글

  • 헬프
  • 작성일
컴싸는 수학만 보더라구요. 엔지니어링은 실제 현장 업무가 강조된다고 들었는데 제가 결정적으로 목공하다 손가락 잘릴 뻔한 후로는 트라우마 같은게 생겨서요 ㅋㅋ컴싸랑 엔지니어링은 전혀 별개의 분야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건가요?

헬프님의 댓글

  • 헬프
  • 작성일
윗분 말씀대로 UBC커리큘럼 뒤져보니까 수학+과학or통계 해서 120학점 따른게 있던데 그게 끌리더라구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엔지니어링은 현장업무 볼 때 나무 썰고 그런거 안 해...

충고필요님의 댓글

  • 충고필요
  • 작성일
현장 업무에 정확히 뭐가 있는건가요?나무는 단편적인 거고 기계 다루는거 자체에 거부감이 좀 생겼어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계열마다 다르긴 하지만, 엔지니어는 주로 현장 나가면 설계대로 무언가가 이루어지고 있나 검사하고 분석합니다. 장비 가져가서 테스트 같은거 할 수도 있긴 하나 주로 Hands on 한 일들은 따로 하는 업체들이 있습니다

충고필요님의 댓글

  • 충고필요
  • 작성일
제가 생각하고 있던 이미지랑은 반대네요근데 유학원 분께서 공학하셨는데 그 프로그램? 커리큘럼이 제가 딱 질책하는거여서 아무래도 엔지니어이는 눈길이 잘 안가네요연봉 높긴 하던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암튼 저도 다른 분들과 동의하는건 종착지가 유니라고 생각하면 걍 바로 유니를 가여. 제가 질문자분께서 말하시는것처럼 컬리지 들어가서 유니 나온 사람인데, 이 루트는 시간이 아깝습니다. 딱히 뭐 더 쉬운것도 없구요

충고필요님의 댓글

  • 충고필요
  • 작성일
유경험자들의 생각을 들어보고자 글 쓴건데 하루만에 다양한 정보 얻어가네요여러 방법 강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허준님의 댓글

  • 허준
  • 작성일
BC주 말고 온주로 오지.. UT나 waterloo 있는데.. 아니면 미국으로 방향 돌려봐.

헬프님의 댓글

  • 헬프
  • 작성일
미국은 선택지에 아예 없는 상황이네요,,ㅎ,,UT나 waterloo대학도 컴퓨터 사이언스에서 정평이 난 학교인가요?제가 정보원이 유학원이 거의 유일해서요ㅠㅠ구체적으로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워털루 말곤 걍 토론토, 맥길, UBC, 앨버타 똑같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오타와니 캘거리니 마니토바 다녀도 똑같음. 똑같으니 이름있는데 말고 다른데 가면 이상자이긴 한데 뭐 돈없어서 뉴펀들랜드 가야한다 그래도 똑같음.

허준님의 댓글

  • 허준
  • 작성일
사실 워털루 아니면 다 비슷하긴 마찬가지.. 그렇지만 내 생각엔 바로 유니에서 공부하는 것 보다는 컬리지에서 공부하고 pgwp 받아 일하면서 영주권 받고 석사로 들어가는게 더 좋을 것 같은데.. 학비 충당이 너무 어려워서

충고필요님의 댓글

  • 충고필요
  • 작성일
워털루가 비교적 높다는 말씀이신가요?사실 저도 영어 때문에 바로 유니가긴 좀 무섭습니다 ㅋㅋ학비는 아버지가 충당해주신다고 하셔서 지금은 편입 고려중인데 영주권 따고 유니나 석사 들어가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는 거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전문대 졸업후 취업하고 영주권 따고 다시 학교 돌아가는건 엄청 오래 돌아가는거임학비 낼돈 있으면 생각할 필요 없다

허준님의 댓글

  • 허준
  • 작성일
그게 제일 현실적인 플랜이죠. 학비+생활비+렌트비까지 4년을 과연 어떻게 버틸 수가 있을지 의문이고..(본인이 은수저 이상이면 고려해볼만함) 돈이 된다고 한들 컬리지 수업도 영어 못하면 따라가기 힘든데 유니 수업 따라갈 수 있을지 의문이죠. 네 석사가 있으니 석사 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저도 영주권 받고 추후에 석사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은 취업으로 왔지만

허준님의 댓글

  • 허준
  • 작성일
아 군대를 안가셨구나.. 군대 먼저 다녀오세요.

헬프님의 댓글

  • 헬프
  • 작성일
그쵸 아무래도 나이가 20살이라...캐나다에선 인식이 어떨진 모르겠는데 친구들 보면 빨리 사회에 나가고 싶고, 답답해지네요보통 유니 학비 1년에 얼마 생각하면 되나요? 구글은 3000만 얘기하던데

헬프님의 댓글

  • 헬프
  • 작성일
군대를 중간에 가는건 미친짓인가요>

허준님의 댓글

  • 허준
  • 작성일
저는 유니 아직 안가봐서 학비는 모르겠고.. 군대는 중간에 가게되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캐나다 복귀할때 이것저것 귀찮을걸요? 휴학도 해야되고 재수없으면 비자도 다시 해야되고 뭐시기 저시기.. 그냥 군대 먼저 해결하고 오세요. 아무리 영주권 받았다고 해도 군면제 되는건 아니니..

헬프님의 댓글

  • 헬프
  • 작성일
군대 참,,현실 부정하고 싶게끔 하네요군대는 나중에 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 보류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서요..어떻게보면 족쇄지만 코로나 시즌같은 일 있을때에는 좋은선택이 될 수 있으니..

허준님의 댓글

  • 허준
  • 작성일
꼰대처럼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병역 문제를 먼저 해결하는게 더 마음 편할꺼에요. 정말 레알. 만약 저라면 빨리 입대하는거 아무거나 하나 잡고 입대합니다.

충고필요님의 댓글

  • 충고필요
  • 작성일
카투사..라는 희망을 걸어보고도 있습니다..ㅎ..일본 유학도 그렇고 결국 군대는 빨리 가는게 답인가보네요ㅠ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군대는요? 

헬프님의 댓글

  • 헬프
  • 작성일
가장 큰 걸림돌이에요... 언제 가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ㅜㅜ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저는 제대하고 유학가서 잘은 모르지만 다른 유학생들은 도중에 군대가는거보니 비자관련해서 걸림돌일거 같긴한데.. 만약에 안가도된다하면 무조건 안가는쪽으로 가면 좋을듯.. 

헬프님의 댓글

  • 헬프
  • 작성일
건장한 신체 1급이라 어느날 걸어가다가 십자인대 파열되길 빌어야하나 싶습니다 ㅋㅋ군대 해결 안되면 비자가 2년으로 줄거에요취업 기회 3년 안날리도록 대학 중간에 갈거 같긴 합니다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대학교 비싸다고 칼리지 가는애들은 플랜을 제대로 못짠거임진짜 약은 애들은 학사 졸업학점 절반만 자대에서 채우면 되는거 이용해서 AP로 1학년 까고 한국대학이나 유럽대학 1년 다녀서 학비 2년치만내고 졸업함.그럼 칼리지랑 학비 차이없음.

충고필요님의 댓글

  • 충고필요
  • 작성일
아무래도 현지 생활을 하면서 영어 체화가 필요하다고 봐서요학비는 어느정도 회사에서 나와서 컬리지는 공짜로 다닐수 있어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필요없어 진짜그리고 대부분 대학에서 걱정되는 학생들 대상으로 입학 전 섬머수업 하는거 하면됨

충고필요님의 댓글

  • 충고필요
  • 작성일
그럼 군 입대해서 5월 AP를 딴다고 하고, 유럽대학이나 한국대학이 문제겠네요...아무래도 일본에 있을때도 전 n1따고 간지라 문제 없었는데 다른 나라 애들은 언어 때문에 고생 많이 하더라구요.한국 대학 가면 제 스스로 허탈할거 같아 좀 그렇네요. 지금 준비해서 잘가봤자 인서울 하위권일텐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다른나라 대학 말꺼낸건 캐나다대학 학비 때문임학비 상관 없으면 그럴필요 없어전공학점 인정받기 힘들어서 자기소속대학 3년은 다녀야할거임단지 학기당 5과목 대신 4과목 들을수있겠지만암튼 학비 때문에 칼리지 다니고 졸업후 영주권 따고 대학 가라는 애한테 이런 방법도 있다고 알려준거뿐

충고필요님의 댓글

  • 충고필요
  • 작성일
가고자 하면 길은 정말 많네요시간 빼앗아서 죄송합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남 새끼 좀 그만 처와 ㅅㅂ

충고필요님의 댓글

  • 충고필요
  • 작성일
미아내ㅠ

..님의 댓글

  • ..
  • 작성일
p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일단 나는 다른 건 모르겠는데 군대를 차라리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갔다와라. 그 다음 유학가

충고필요님의 댓글

  • 충고필요
  • 작성일
아 이 글엔 생략됬는데.. 20살입니다일본에서 1년 연수받다가 와서 고3 작년을 통으로 날렸네요지금 군대가기엔 너무 아쉬워요이룬게 없어서..군대 가서 자괴감도 많이 들거 같아서요지금 뭔가 리프레시할 계기도 필요해요..ㅎ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안녕 현재 밴쿠버 오는 걸로 마음을 굳혔나본데더글라스에서 UBC SFU가는 루트는 로컬 애들한테도 잘 알려져있고(내가 들은 과목 교수님 아들 둘도 이 루트였음), 그래서 그 컬리지 안에서도 상담 잘해줌. 교수들도 더글에서 왔다하면 다른 컬리지들보단 인정해주는? 분위기는 있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근데 절대 이게 베스트 루트는 아님. 내가 아는 애들은 되게 심리적으로 압박감 오지게 느꼈음. 아무튼 편입이라 컬리지 입학 후에도 경쟁해서 그 4년제 대학 두개 들어가야하니까. 심지어 영주권자 시민권자 아니면 학점이 더 높아야하고 매년 입학 커트라인이 달라져서 더 압박감 오졌을 듯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학비 아끼는게 목적이면 딱히 해줄말이 없는데 안정성만으로는 베스트인게 UBC SFU 소속 인터내셔널 컬리지 가는거임. UBC 밴쿠버캠이나 SFU 버나비캠 안에는 인터내셔널이 1학년을 시작할 수 있는 컬리지가 있음. UBC 인터내셔널 컬리지는 모르겠는데 SFU 인터내셔널 컬리지는 학교가 지정한 커트라인만 넘기면 2학년 본과 진학 가능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더글에서 4년제 가는거랑 애초에 인터내셔널에서 시작하는거랑 가격 차이가 크냐 물으면 솔직히 졸업까지 봤을 땐 잘 모르겠음 더글같은 컬리지에서 들으면 크레딧 인정되는거 안되는거 다 찾아봐야하고 과목 두개들어야 UBC 과목 하나로 인정되는 것도 있고 학점 중요하니까 인정 안돼도 학점 부스터로 듣는 과목도 있고 그래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반면에 예를 들어 SFU 인터내셔널 컬리지에서 시작했다 치면 돈은 SFU 인터내셔널 학생들이랑 거의 비슷하게? 또는 조금 더 많게 내지만 3학기에 30크레딧을 들었다 그러면 30크레딧 그대로 졸업까지 가져갈 수 있음내가 말한 것도 베스트 루트는 아니지만 그냥 고려해보라고... 그냥 이런 루트도 있다 알려주고 싶었음

충고필요님의 댓글

  • 충고필요
  • 작성일
가능하기만 하다면 카톡으로 더 자세히 여쭙고 싶네요디시에 글 써보길 잘했다고 생각됩니다본캠 컬리지가 있다는건 첨 알았네요ㅠ마지막 댓글 내용 때문에 발품 많이 팔아야한다고 하더라구요.사실 심리적 압박감을 느끼는게 더 알찬 생활로 이어지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요 ㅎㅎ작년 일본에 갔을땐 너무 안주하고 놀다가 실패했다고 생각해서..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심리적 압박을 느끼는데 칼리지를 알아보니?좀 더 비싼 캐나다말고 전세계를 대상으로 하는데서 컨설팅 받아라 ㅅㄱ

충고필요님의 댓글

  • 충고필요
  • 작성일
심리적 압박이 유학 생활에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삼수 생활에 심리적 압박을 느끼는것도 맞는데 당장 편하자고 유학하는건 아니잖아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학비는 UBC tuition SFU tuition 뭐 아무튼 tuition 구글에 치면 나올거고, UBC Vantage college나 Fraser International College(SFU 소속)는 입학 조건 있을거니까 나중에 유학원에 한 번 물어보기나 해봐

충고필요님의 댓글

  • 충고필요
  • 작성일
감사합니다.더 알아볼게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리고 유학원에서 적응+영어스피킹하라고 어학연수 권유하면 하지말거나 한 2개월 이렇게 하고 끝내 ㅇㅇ 내가 당해서 6개월 했는데 환경 적응은 했는데 그에 비해 돈이 너무 비쌌음 어학원 한달에 거의 100만원한듯 내가 호구였지

충고필요님의 댓글

  • 충고필요
  • 작성일
아 저랑 비슷한 루트로 칼레지-유니버시티로 편입하신 건가요??어학연수는 권하지 않더라구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추천 안했다니 다행이네 난 내가 말한 루트로 현재 유니 다니고 있는 케이스야보통 유학원에서 ILSC같은 ESL 스쿨 추천하는 게 이런 어학원은 pathway라고 A2(그 학원 최종 영어레벨) 도달하면 학원졸업장 주고 더글같은 컬리지에 꽂아주는 시스템이 있거든 친구들 보니까 더글에서 사람 보내서 첫학기 시간표까지 짜주더라ㅋㅋㅋ

충고필요님의 댓글

  • 충고필요
  • 작성일
방금 어머니가 캐나다 카페? 에 문의해보셨다는데 더글라스는 커미션이 높아서 추천해주는거고 랑가라가 괜찮다고 했다 하더라구요.근데 이렇게 보니 또 괜찮네요별개로 친구들이나, 생활은 어떤가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칼리지 자체가 대학갈 용도로는 모두 비추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랑가라도 괜찮다고 들었는데 더글라스가 광고도 많이하고 너무 압도적으로 유명해서 사실 별로 들어보진 못했음 아무튼 컬리지-유니 루트가 유명하긴 하지만 또 비효율적인 면이 있으니 잘 알아보길 바라친구는 니가 대학생활을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고 생활은 그럭저럭 할만함 한국 치킨집만큼 밴쿠버에 스시집있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서울같이 문화생활거리가 많은 곳에서 온 사람들은 밴쿠버 갑갑하다던데 난 그냥 광역시 출신이라 비슷비슷한 느낌? 갑갑하다고는 못 느꼈음

충고필요님의 댓글

  • 충고필요
  • 작성일
그렇군요 감사합니다제가 일본정서도 좋아하고 스시를 좋아하는지라 좋네요 ㅋㅋ성심성의껏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너무 압박을 느껴야 한다 쉴새없이 달려야한다 그런식으로 생각하지는 마 캐나다에 온다면 니 첫번째 목표는 4년제 대학 입학이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가장 합리적인 방법을 찾는게 먼저야 컬리지에서 GPA 잘 따봤자 편입하면 크레딧만 남고 CGPA는 리셋이라 컬리지가 비효율적인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해.. 여기 사람들이 말해준 방법들 다 고민해보고 결정하길 바라

충고필요님의 댓글

  • 충고필요
  • 작성일
답글 늦어진점 죄송합니다.어제 하루종일 뒤져보고 오늘 다른 유학원가서 SFI에 원서 넣어보기로 했어요. 다음 주 중에 결과 알려준다고 하네요.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정말 감사해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FIC만 넣은거야? 에셉 허구한날 빌딩 공사한다고 길막고 시설 딱히 좋은편도 아니라 개빡치는데;; UBC 쪽 컬리지도 넣어보지 그랬어.. 조건이 안된대?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기계도 스레스가 높으면 몇년 돌리면 고장나는데 사람이 심리적 압박을 몇년씩 받으면 그것도 망하는 지름길임 

충고필요님의 댓글

  • 충고필요
  • 작성일
맞는 말이에요그래도 그 압박에 결이 있다고 생각해요제가 일본가서 적응하기 위해 느꼈던 심리적 압박과 일이 틀어져서 강제 삼수하고 있는 지금 느끼는 압작이랑은 너무 다른 느낌이네요.전자는 신선하고 건강한 자극이었다면 후자는 안에서부터 갉아먹히는 느낌이랄까..성격도 많이 버린거 같네요건강한 압박은 즐길 수 있는 타입입니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렇게 빨리 탈출하고 싶으면 칼리지 말고 크레딧스쿨이라고 검정고시 학원을 알아봐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원래 사람은 일이 잘 풀릴때는 못느끼고 일이 안풀리기 시작하면 더 힘들게 느끼는거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럴때일수록 차분하게 구상을 해야하는데

충고필요님의 댓글

  • 충고필요
  • 작성일
사실 수험 생활하면서 한국 입시 준비할때는 쟤는 스카이 가겠다, 일본 입시 준비할때는 가장 어려운 길을 뚫었어서 실패한적이 딱히 없는지라 더 크게 다가오는거 같네요

충고필요님의 댓글

  • 충고필요
  • 작성일
크레딧 스쿨은 뭔가요..?아..정보가 진짜 부족하네요 지금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검정고시 학원임점수세탁하는데라고 보면됨저기 가서 공부하면 워털루나 맥길 이런데만 살짝 어렵고 토론토 UBC 이런데는 입학 프리패스급임못가는 애들? 그런애들은 영어 백지에서 시작해서 못가는거고 넌 영어 기본은 된다며

충고필요님의 댓글

  • 충고필요
  • 작성일
그렇군요토플 105점은 나옵니다.이 경우엔 4년 풀로 학비 내고 다니는거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ㅇㅇ. 내년 9월 입학 노리려는거면 UBC 반타지 칼리지 프로그램같이 3월까지 지원서 받는데만 가능해.지금부터 크레딧스쿨 빨리 알아봐서 1월에 갈수있게 준비해라비자내주는진 모르겠지만

충고필요님의 댓글

  • 충고필요
  • 작성일
방법이 칼레지, 크레딧 스쿨, SAT,AP 참 많네요추려서 부모님이랑도 상의해볼게요 감사합니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Ubc sfu도 준비해서 가는 곳이냐?

충고필요님의 댓글

  • 충고필요
  • 작성일
가기 쉬운 곳인가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쵸..?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근데 엔지니어링 어느 부분이 맘에 안 들었어요?

충고필요님의 댓글

  • 충고필요
  • 작성일
제가 자사고여서 학교 시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았어요. 당시에는 자동차공학을 꿈꾸고 입학했는데적성에 너무 안맞더라구요. 설계부터 제작까지 하는 방과후?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사고도 날뻔 하고 하다 보니 기계에 거부심이 좀 생겼어요.그리고 가장 중요한 재능이 없다는걸 너무 일찍 깨달았네요. 친한 친구들이랑 같이 했는데 제가 너무 딸리고 버거워했어요.

충고필요님의 댓글

  • 충고필요
  • 작성일
그나마 재밌었던게 코딩이고, 크게.엔지니어링이랑 관계 없다고 판단해서 컴퓨터 사이언스로 진학하고자 합니다. 2년동안 쉬운 수학만 해서 다시 감 올려야 하겠지만 여기에 삘이 꽃혔네요일본은 금융권 노리고 유학한건데 캐나다는 택도 없어보여서요

검대외님의 댓글

  • 검대외
  • 작성일
일단 군대를 다녀오고 생각하자 중간에 가는건 이것저것 복학시기나 꼬일확률도 많고 갔다오면 다 까먹고 뇌병신돼서 리셋됌. 좆도 이룬거 없어서 뭐 하다가 군대가고싶다고? 고작 자사고에서 유학준비한다고 내신 씹창날정도면 어차피 군대가기전 고 몇년가지고 아무고토 안될 확률이 더 높음. 군대 가라 ^^

충고필요님의 댓글

  • 충고필요
  • 작성일
음 자사고에서 유학준비한게 아니라 일반고로 전학가서 학원다닌거라 관리 못한거에요. 뭐 그렇게 말씀하시면 할말은 없다만 고2 8월에 전학가서 고3 12월 jlpt 1년만에 히라가나 가타카나부터 시작해서 n1만점 딸정도로 열심히 했는데 이말들을 필욘 없는거 같네요~군대가서 공부하고자 하면 충분히 할 수 있는 환경이라 들었구요충고는 감사합니다

충고필요님의 댓글

  • 충고필요
  • 작성일
고 1땐 1.8 나왔고 고3때 배울 내용을 1년동안 다 배워서 그 성적을 바탕으로 sfu fic에 접수하기로 했습니다

검대외님의 댓글

  • 검대외
  • 작성일
그래 핑계대면서 현실 외면하고 굳이 지 인생 조지고 싶은 답정너새끼면 내말 들을 필요 없지 화이팅해 형도 연대 1년다니다 군대갔다와서 과외로 돈벌고 캐나다온거니까 너도 정신차리겠지 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뭐 얼굴보고 얘기한것도 아니고 상당히 축약해서 쓴 글인데 그렇게 말씀하시면 어쩔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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