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캐나다 은행원도 케바케군

어제는 은행원이랑 상담하고 카드 재발급 요청할때

ID 2개는 있어야되고 proof가져와야 된다고 해서 그냥 집 돌아갔는데

오늘은 다른 은행원이랑 말할때그냥 ID하나로 바로 해결되노

아마 전자가 메뉴얼대로인것같다만

댓글 14개

나 처음회사에서 급여를 체크로 받았는데 입금시킬때 맨날 은행원에 따라 달랐음. 누구는 그냥 바로입금 시켜주고 누구는 5 business days 홀드걸어놓고. 후자걸리면 개짜증.

전자가 원칙이지만 사람마다 대응이 틀림그래서 항상 최악을 대비해야 함

오잉. 지난번에 누가 비슷한얘기했을땐 무슨 어린이집 예로들면서 캐나다는 되게 원칙 철저히 따르는 나라라고 캐뽕빠셨던분 맞나....

최악을 대비하는게 나쁜건 아니지하지만 아이들의 안전에 대해서는 절대로 예외 없음혹시 나한테 악감정 있는겨? ㅋ그럼 고닉 파고 와. ㅋ

내가 알아서 하니까 recruit질좀 하지마. 무슨 교회 캐주얼하게 심심해서 가는건데 침례받아라 침례받아라 하는것마냥

그리고 고닉있었다가 지운거여. 캐갤애들이 하도 신상파내고 신상기억해대서.

어이쿠 ㅋㅋ 그렇구만암튼 시비 걸고 싶으면 고닉 파서 오라구 ㅋ

너무 평소에 많이 두들겨 맞으셔서 무슨 피해의식 생기셨나봄. 시비거는거 아니였는데 그렇게 나오니 시비거는게 되버리잖슴.

아냐 내가 볼때 너는 좀 그런거 같아이따 보자구 ㅋㅋ

ㅋㅋㅋㅋㅋ 제일 어그로꾼 둘이 싸우는거 개꿀잼이네 근데 엘모할아버지 좀 피해의식 있는건 ㅇㅈ

원래 나는.피해의식 쩔어준다구 ㅋㅋ

전직 은행원 출신으로 보기에 2번애는 보스한테 ㅈㄴ 쪼였을듯

ㅋㅋㅋㅋ

이거 리커 스토어에서도 마찬가지 진짜 케바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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