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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응급실 썰보고 써보는 미국 응급실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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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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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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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맹장터짐

유씨다닐때 아는 여자애 맹장터져서  대학병원에서 수술..

거의 7 8년 전인데 그때 가격으로 $40,000 나옴.

4천이 아니라 4만 usd. 하도 돈떼먹고 도망가는 유학생이

많으니까 병원에서 돈갚는다는 각서 비스무리하게 쓰고 분할


납부도 가능하다고 알려줌. 물론 얘는 금수저라 그냥 일시불.

아 만불정도는 학교 보험으로 커버했음. 3만불 자비로냈대.


2. 위경련

예민한 남자애 있었는데 뭐 잘못처먹었는지 진짜 새하얗게

질려서 위경련와서 정기적으로 구르더라

결국 밤에 응급실갔는데 가고 보니까 엄청 유명한 할리웃

스타들 오는 병원이었음. 검사 잠깐 약 뭐 조금 주고

하룻밤있다 아침에 왔는데 $1200  청구함. 얘도 금수저긴

했는데 얘는 졸업반이라 ㅈㄲ 하고 안내고 한국으로 토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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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flitbiz님의 댓글

  • flitbiz
  • 작성일
역시 미국은... employer insurance 없으면 죽어라 이건가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캐나다도 근데 사보험 없으면 약값 ㅈㄴ 나와서 마찬가지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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