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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의대 분명한거 하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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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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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랑 중국 사회가 의대에 대한 집착이 비정상적이라고 생각하고 좋은 현상은 아님.
요즘 초등학교 부터 의대반 있고 수능 공부하는 나라면 말 다한거 아니냐?
이런 나라랑 캐나다 의대 난이도? 비교 하는거 자체가 무의미함.
확실한건 캐나다 의대 서류 합격이라도 할 수 있으면 웬만한 미국 명문 의대, 대학원 다 프리패스 + 풀 장학금 가능할 정도로 어렵다는건 인정해야 하고
솔직히 얘들 맘만 먹으면 다른 직업도 다 잘할 애들임.
그리고 사람들이 잘 모르는게 어느정도 실력되면 캐나다 의대 운빨 존1나 심해서
서류 심사 합격권이어도 봉사, 아르바이트나 일 경력, 수상 실적, 연구 이런 수치화 하기 어려운걸 평가해서 매해
인터뷰 오퍼 받는다는 게런티도 없음.
인터뷰는 심사관 나름이라 더 심하고.
내가 아는 사람중에 학점 4.0/4.0인데 지금 4번째 지원하고 있는 사람도 있음.
그리고 분명한거 하나 더.
여기 컬리지 졸업한 게이들 공부 안한상태에서 한방에 IELTS 8.5 받는 실력 아니면
각 의대 MCAT CARS 미니멈 점수도 통과못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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