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의대 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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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티어 같은건 없음. 사스카츄완, NOSM 의대를 나와도 의대에서 탑 먹고 의대 다니면서 RA로 연구성과 있으면 토론토 벤쿠버 대학병원 에서 레지던트 가능함. 또 그렇치 못한다 해도 레지던트 후에 나올 수 있고 억대 연봉은 마찬가지. 진짜 들어가는게 관건. 근데 입학 난이도로만 티어 짜봤음. CEGEP, 불어 의대, 대학원 마친 후 지원 제외.
티어 1. Matriculation with Out-of-Province Status
토론토대 의대 - 타주 학생 정원이 적어서 점수 최상급 애들만 가능. GPA 비중이 큰 학교. 학점 4.0/4.0, 학부생으로써 연구성과 출중, 장기 봉사활동 여러개랑 리더쉽 경험은 당연. 단 창의성 있는 활동이 필수는 아니라서 학점이랑 MCAT만 좋으면 프리메드 활동으로 가능. 대부분 MCAT 517~520점 넘음.
타주에서 들어갔다는건 학부때 진짜 날라다닌 애들만 가능하고 얘들은 지원만 하면 아이비리그 의대도 가능.
맥길, UBC - 위와 마찬가지. UBC는 타주 지원자를 20명 밖에 안뽑음.
델하우지, 알버타, 온주 의대들
퀸즈대 - 타주 애들 점수 낮아도 EC 좋으면 은근히 많이 뽑혀감.
Interior province 의대들.
티어 2. Matriculation with In-Province Status
1. 토론토대 - 온타리오주 인구가 제일 많고 의대 지원하면 한번쯤은 다 하는 학교라서 경쟁률 빡셈. 타주 지원자 정원 보다 IP정원이 많은거 빼고는 온주에 산다고 딱히 메리트 안줌. GPA-heavy 라서 3.80/4.0 이상은 되야 MMI 면접 가능성 있고 웬만한 EC로 커버 불가능. 평균 학점이 3.96/4.0. 3.90 밑은 4년제 바로 끝내고 들어가기에는 솔직히 너무 힘듦. 단 올림픽이나 진짜 특이한 경력 있는 애들은 GPA 3.6도 가능. 아웃풋 킹왕쩔음. CRWU 의대 순위로 5위권 안에 들어가는 이유가 있음.
2. 맥길대 - 토론토랑 거의 마찬가진데 경쟁률이 더 낮음. 들어가기 빡센건 마찬가지. 퀘벡에서 펀딩 떨어져서 연구 아웃풋은 계속해서 떨어지는 실정.
3. 맥마스터 - 커트라인이 3.0 이라고 해서 쉽다고 생각하는건 오산. Casper, 한국인들이 제일 어려워 하는 MCAT Critical Reading, 인성면접 시험비중 높고 맥마 헬싸에서 1년에 80명 정도 채워지기 때문에 타대/과 애들 들어가기 좀 힘듦. EC가 아주 좋으면 면접 까지 가는건 가능.
4. UBC - 이번에 커트라인이 많이 올라갔다고 소문이 돌기는 했으나 역사적으로 GPA 80점대 초반 애들도 30% 항상 있음. 백분위로 GPA 89% 나와야 평균. IP고 세상 경험 많으면 인터뷰 까지 가기에 넘사벽은 아님. MCAT은 커트라인만 넘으면 안봄. IP라고 하면 대부분 UBC에서 지원해서 뽑히는데 1,2학년때 GPA 망할 확률이 높고 봉사나 연구 경력을 쌓기 위한 경쟁도 해야되서 4년안에 들어가기 힘듦.
5. 캘거리 의대 - 대부분 학점 3.95. 특이사항은 별로 없는듯. 여기는 학부/과 명성, 난이도를 평가하기로 유명.
6. 웨스턴 의대 - 마지막 2년만 봄.
7. 퀸즈 의대 - 제일 점수 높은 2년만 봄. EC경력 높게 보고 어떻게 계산하는지는 미스테리.
8. 알버타의대, 사스카츄완, 매니토바 - IP만 있고 경력 많으면 3.5도 가능하긴함. 평균 GPA 3.8/4.0으로 낮음.
9. 델하우지 - 커트라인 높고 들어가기 어려운건 마찬가지지만 일단 타주 애들 기피하고 델하우지 학부 애들이랑만 경쟁하면 되서 상대적으로 경쟁률 낮음.
10. NOSM - 온타리오 북쪽에 사는 애들 대상으로만 지원 받음.
티어3. 미국 중상위권 의대
티어 4. 미국 하위권~DO 의대
티어 5. 호주/뉴질랜드/아일랜드 의대 유학
티어 6. 캐리비언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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