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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의료의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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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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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하고 캐나다하고 둘 다 사실상 의사 면허랑 specialty board 공유고 캐나다인은 미국 가기 TN비자로 그리 취업도 안 어려운데 어떻게 캐나다는 미국이 의사 돈 더 많이 주고 세금도 덜 때가는데도 의사 수를 유지하는 거임?

캐나다보면 캐나다 국적 Caribbean 의대 출신 아니면 미국보다도 더 외국국적의 외국 의대 출신도 안 받더만.

Primary care는 경우 따라 캐나다가 미국보다 더 주기도 하던데 specialist는 미국이 확실히 더 많이주고 미국이 물가도 더 싸니 어떻게 의료 유지 자체가 되는지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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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아무리 이웃나라에 언어 같다고 해도 돈 좀 더 벌려고 부모형제친구 떠나서 사는경우 그렇게 흔하지 않음. 의사뿐이 아니고 변호사 개발자 이런 직종들도 사는 동네가 편하니 계속 머무르거나 아니면 미국에서 일하다가도 십만불 이십만불씩 페이컷 하고 나고 자란데 돌아와서 사는 겅우 많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당장 내 주변만해도 변호사 한명, 개발자 한명, 의사 한명 각각 다 토론토 여자 만나서 결혼해서 마누라 의지로 미국에서 복귀하거나 다른곳 이주 할 생각 버리고 여기 살고 있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의사 친구는 없는데 개발자쪽에 회사 골라서 들어갈수 있는 능력 있는 친구도 미국에서 오는 스카웃 제의 다 거절하고 그냥 토론토에서 소소하게 사는 이유중에 제일 큰게 가족들하고 맘맞는 친구들이랑 놀고 싶다고 하는거라 ㅋㅋ 돈 십만불 이십만불 더 벌어봐야 크게 달라지는거 없다는걸 느낀거지 어짜피 부족한거 없이 사는건 똑같은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토론토, 밴쿠버 이런데야 그럴수 있을지 몰라도 NS나 SK 같은데는 가족 친구 있고 그런 고향이라도 나가고 싶을 사람 많을거 같은데. 미국은 외국인들로 어떻게 그런 시골도 채우던데 캐나다는 그런거도 아닌거 같아서 뭔가 궁금해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나도 잘은 모르고 그냥 반쯤 일반론적으로 말하는건데.. 그런 촌동네일수록 의사 정도로 배운 사람이면 거의 지역 사회에서 어나더 레벨로 취급해주지 않나? 홈타운보이에, 누구나 다 알고 존경해주는 몇 안되는 의사면 굳이 안 나가도 괜찮잖아? 그정도로 깡시골 출신들은 오히려 출세욕도 덜하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결국은 그래서 떠날 사람도 있지만 남을 사람도 있어서 의사수가 부족하긴 해도 그렇게 좆망하진 않을거임. 그리고 외국 의사들 이민 오려면 그런 시골에서 몇년 해야 하지 않나? 이쪽 법은 잘 모르겠는데 예전에 알던 쿠웨이트 아줌마 의사 아들이 캐나다 이민오려고 노바스코샤 시골에서 몇년 굴렀다는 얘기를 들었음. 한인들중에 영주권 따려고 마니토바에서 스시맨 하듯이 의사도 뭐 비슷한거 있지 않겠음? ㅋㅋ 그런식으로 공급도 있을거고..

엄마왓슴님의 댓글

  • 엄마왓슴
  • 작성일
어디 주는 페닥 존나 부족하다던데

단풍곰돌이님의 댓글

  • 단풍곰돌이
  • 작성일
좆벡ㅋㅋ  - 나의 디씨 앱에서 작성

storyd님의 댓글

  • storyd
  • 작성일
생각보다 한국인만큼 이민에 열성인 인족도 없는듯 ㅋㅋ 의외로 캐나다사람들 해외여행 한번 안가본 사람도 수두룩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의사라는 직업이 어느정도 사명감으로 돌아가는 부분이 있기도 함.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미국가면 당장 지금 몇배로 더 버는 신경외과의사 친구도 문재인 욕 엄청 하면서 맨날 이민갈꺼다 하면서도 주 100시간 넘는 근무 하면서 한국 지키고 있는거 보면 막상 병원에서 근무할때 환자들 때문에 쉽게 런 하지 못하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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