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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의료 현실에 진짜 숨이 턱 막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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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보멍청이입니..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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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문제로 워크인 갔는데
오진인지 아닌지
뭐때문인지 모르겠는데 그후로 갑자기 몸이 엄청 안좋아지고 증상도 엄청 악화됨
4번이나 만났는데도 별 진전도 없는 느낌
피부 문제 엄청 심해지고 온몸에 다 퍼져서 결국에 피부과 의사 추천 받았는데
피부과 의사 만나려면 1년 2개월 걸린다네
ㅅㅂ 이게 말인지 방구인지
진짜 몇주 전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이젠 완전 현실에 너무 지장이 오는 수준
한국 같았으면 제대로 된 의사 만나서 진료 받고 하루컷 아님
디시갤에 캐나다 갤 있는지도 몰랐는데 오늘 봤다가 진짜 요새 너무 한숨 나와서 글 씀
진짜 작은 문제도 의사 제대로 만나 보기도 힘들어서 큰문제 되고
캐나다에서 큰 병 생기면 진짜 의사 기다리다 뒤 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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