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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의류에 대한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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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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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로는 뭔가 재질이 존나 구리다
한국하고 뭐가 다르게 제조되는지 모르겠지만
명품 백화점가면 상위라인이 따로 있는 그런 케이스 같다
내 생각엔 가성비 씹망
나한테는 룰루레몬이 짱이더라
특히 abc 바지 졸라 편하다
아크테릭스가 너무 비싸서 여기로 갈아탔는데
캠핑광 아니면 좋은 선택이 될 것
심심할때 허드슨 베이에서 후려치는거 사보는 것도 나쁘지 않더라
아직까지 그닥 맘에 드는건 없는데 청바지 only 아니면 데이빗 버팔로 정도?
이외엔 1년 후 다 기부했다 다 낡아져서
가끔 디젤 너무 요란하지 않은거 뜰때 있는데 개인적으론 이게 제일 좋음
바나나 리퍼블릭은 내구도가 좀 그렇더라
그래서 여기는 무조건 세일할 때만 사야 함
아웃도어 브랜드는 룰루레몬이 있으나
일반 의류는 가성비 좋은거 찾기가 힘든 것 같다
썰 하나 풀자면 캐나다 도착하고 처음 간 백화점(?)이 허드슨 베이였는데
바지 입어보고 돌아다니면서 모르는 사람들한테 핏 물어봄
나: 캐나다 처음 왔어요. 여기 정서상 이 핏 어때요? 좀 타이트한가요?
중년 아저씨: 나라면 종아리가 그렇게 달라붙는건 안 입을거 같다
나: 캐나다 처음 왔어요 여기서는 이 핏 어때요? 게이같나요? (이제 돌이켜보면 이런 말 하면 안 됨)
젊은 커플: 아뇨 이쁜데여
그래서 구입한 기억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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