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들이 캐나다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만난적이 없어서 그렇지.죄다 캐나다에서실패한 사람들이 한국으로 다시가서 캐나다가 후지네 수준떨어지네 하면서 자기변명하는것만 보니  그런 소리 할 수밖에....

근데 여기로 석사,박사 유학 오는사람, 직장 파견온 사람, 자식 교육목적으로 온 사람 빼면 한국에서 잘 못나가서 오는거 팩트잖아. 한국에서 대기업 “사무직” 다니다가 오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건 극소수고, 나이 차고 이민온 사람들 대부분이 칼리지 가서 기술,일배우고 취직하는 루트인데 그사람들이 루저는 아니지만 적어도 한국에서 잘나간건 아니다라고 생각하는건당연

캐나다로 이민 온 사람중 기술배우고 먹고 사는 사람이 포닥같은거로 와서 이민한 사람들보다 10배이상은 많음. 이민 쉽다고 허위 광고 때리는 퀘벡만 봐도 대부분이 영어,불어 1도 못해서 학원에서 영불어 배우고 요리, 정비 이런거 배우는분들임

한국에서 대학 안 가고 유학 와서 취직한 사람도 있는데. 이민 오는 이유가 너가 알고 있는 몇 가지만 있는 줄 아냐. 국내충 생각 짧은 거봐ㅋㅋㅋ 영어 잘 하면 학벌 다 필요 없이 캐나다에서 잘 먹고 잘 살아 무슨 이유로 이민 왔든.

한국에서 잘 나가면 영불어를 잘해야 함..? 요즘같은 세상에 요리 정비 기술이민을 무시하네 ㅋㅋ 난 한국에서도 여기서도 사무직이지만 너처럼 현장직 기술직 무시하는 사람들 중에 본인이 능력있는 사람인걸 본 적이 없음

영불어 얘기를 한거는 그냥 그사람의 언어 상태를 얘기한거지 경쟁력이 없다고 말하려던게 아니였음. 유학온 사람들은 학석박 하러 온사람인데 이사람들은 내가 말한사람들 타입에서 제외되지, 내가 말하는부류의 사람은 한국에서 얼마 사무직이든 생산직이든 그냥그런 학벌에 그냥 그런 월급을 받고 살다가 한국에서보다는 더 잘살겠지 하면서 캐나다에서 기술배우는 대다수의

20대 중반 이민자들임. 월 500이상 버는 한국사무직 직장인이 자식교육, 석박 유학 제외하고  삶의 퀄리티 향상을 위해 캐나다로 이민온 사람 본적이나있음? 퀘벡이 이민 성지였던 2010년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난 그런분 한분도 못봄

애초에 내 인생 가지고 남이 왜 왈가왈부 하는 거임ㅋㅋㅋㅋ

이게 정답이고 이런 한국인들 오지랖 싫어서 캐나다 오는 사람도 많음. 개인주의적 삶을 살고 싶은 사람들.

한국에서 먹고살만하니까 나오는거지, 못먹고살면 나올 꿈도 못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