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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계획 말했다가 부모 싫어서 떠나냐 소리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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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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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canada&no=19720&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D%95%98%EA%B3%A0%EC%8B%B6%EC%9D%80&page=1

이글 올렸던 고딩인데 나혼자서 많이 고민해봤는데도 어려워서 부모님이랑 얘기해봤음

중간에 어쩌다가 딴 얘기로 새서 약간 감정이 서로 상하긴 했는데

아빠가 부모 싫어서 외국으로 가냐 이소리하더라 

원래도 국뽕이긴 했는데 내가 캐나다 얘기 꺼낼때부터 마음에 안들었나봄 그때부터 자꾸 비꼬는데 ㅋㅋ


아 진짜 뭐라적어야될지 모르겠네 걍 존나 다 뒤집어 엎어버리고 싶은 일이 많냐 요즘 개1씨1발진짜

걍 존나 걷다보면 냅다 존나 달려서 목매달고 뒤지고싶음 시1발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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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엄마한테는 도움 많이 받았음 내가 생각치못한 부분도 분명 있었고 거기에 나도 동의함 근데 아빠는 아님 뭔시1발 캐나다 소리 듣자마자 그때부터 비꼬는데 내가 가만히 있고 배기냐 시1발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부모 도움 못받을거같고 주더라도 내가 많이 미안할거같아서 내 나름대로 찾아보고 계획세우고 아빠 저럴까봐 무서워하면서도 어렵게 얘기꺼낸건데 저러니까 헛웃음 나오더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씨1발 ㅋㅋ 부모 도움 받을거였으면 진작에 한국에서 지랄안하고 바로 유학보내달라하지 내가 미쳤다고 이지랄하겠냐 시1발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이런말하기 그렇지만 논리로는 아빠 좆발랐음 원래 아빠 성격이 자기 논리 발리면 감정싸움 만드는거라 존나 뒤짚어엎고싶단거 나는 애초에 조언 구하려한거여서 아빠가 자꾸 감정싸움 할려해도 그거는 지금 주제가 아니다라고 몇번이나 짚어줬음 이래도 내잘모싱ㅁ? 내가 얼마나 더하면되겠음 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근데 니 위에 글 보니까 컴공 간다며, 부모 도움 없이 유니를 어케 감당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대학원 or 컬리지고 경력도 쌓고 돈도 모을겸 한국에서 돈벌고간다고 적어ㅓ놨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아니씨1발 아들이 조언좀 구하겠다는데 자기가 국뽕이라고 캐나다 나오자마자 비꼰느게 어른임? 이게 존나 좆1같다니까 ㅋㅋ 자료 정리해서 보여주는건 함 해볼게 근데 어차피 내가 벌어서 간다는데 일케까지 할필요있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니가 대학 졸업하고 남아공을 가든 이태리를 가든 그때가서 부모가 무슨 상관임? 한국에서 대학 마치고 해도 될 얘긴거같은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할튼 씨1발 유튜브보고 그게 진리인마냥 말하는게 평소에도 좆1같앗는데 이게 한두번이 아님 그게 지금 결과고 ㅋㅋ 얘기 꺼내자마자 의료보험+코로나 입갤 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너 애티튜드도 문제 많음 내가 볼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물론 내가 미처 파악하지 못한 부분에서 내가 잘못한 부분이 있을거란건 인정함 근데 상술했듯이 나는 내가 잘못한 생각한 부분 인정하고 자꾸 아빠가 그러는거 지금 내가 원하는 주제가 아니라고 몇번이나 짚어줬음 나는 내가 인식할 수 있는 부분 내에서는 최대한의 예의를 지켰다고 생각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미국응디로 잘나가는 거지 미국거품 빠지고 한국 자체로만 보면 미래가 없는데 더 튼튼한 미국응디 단풍국으로 넘거가겠다는게 뭔 잘못?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싫으몈 나처럼 20살찍고 부모도움 없이 학비 생활비 감당해가며 대학졸업후 취직해서 돈모아서 부모도움없이 캐나다오면 됨. 이러면 애초에 부모한테 니 계획 말할필요도없이 묵묵히 실행하면 되믄거고. 반응이그럴걸 알면 부모한테 얘길 왜하냐? 뭔가 필요한게있으니 한거아님?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지금 고딩이면 기본적으로 집 먹을거 생활비 책사는비용 교통비 통신비 다 신세지고 있는 상태일텐데 그럼 발언권없는거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본문 링크도 그렇고 댓글에서도 그렇고 나는 부모 지원 기대한적 한번도 없음 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이라는 목표와 캐나다 이민이라는 목표가 충돌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나혼자 고민해보고 찾아보고 하다가 어쩔수없이 부모님한테 조언 구했음. 내가 저거 글쓸때는 감정이 존나 격해져있어서 제대로 설명을 못했네 링크로 대충 설명될줄 알았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댓글단 답정너 틀딱들 말 알아서 잘 걸러듣고 어쨌든 부모가 자식을 지원하는 것은 기본적인 생활까지가 의무지 너의 미래에 대한 투자를 강요할 수는 없음. 다른 댓글들도 말을 ㅄ같이 해서 그렇지 결론은 하나임. 부모가 너의 캐나다 생활에 투자(지원x)하는 것을 바라는 거면 너가 너 자신을 잘 팔아야지. 너의 현재 상황이랑 앞으로의 망상을 막연하게 말하지 말고 (이러면 나이 30넘게 처먹고 스시집 가는거임) 향후 몇년간 개월이나 분기 단위로 쪼개서 정돈된 계획으로 어필을 해. 부모에게 돌아올 리턴도 말해주고. 지원한 금액의 전부를 취업하자마자 올백하는건 어려우니 얼마씩 갚겠다, 아님 어느정도 갚고 너가 자리잡으면 일이년에 한번 캐나다 여행을 같이 가면서 숙소랑 가이드를 하겠다던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틀딱들은 지들이 머리가 나빠서 손발이 고생했다고 남들도 고생안하면 노오오력이 부족한 거라고 말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저런 루트 따라가면 저 정도 사람 밖에 안 되는 거임. 사업가가 프로젝트 런칭할때 알바뛰고 돈모아서 시작함? 머가리 달린 정상인이면 나한테 이미 호감이 있거나 호감작 ㅆㄱㄴ이고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는 부모라는 포텐셜 투자자가 있는데 멍청하게 알바나 ㅈ소에서 아득바득 긁어모아서 시간 다 버리고 시작하진 않음. 나이도 어린데 컴공루트가 실패하거나 적성에 맞지 않을 경우 B안 C안까지 준비해놓고 너를 제대로 팔아라. 파워포인트 말고도 간단발표용으로 적합한 프로그램이나 웹사이트들 많으니까 대충 보고 사용법 알면 니네 부모님 눈깔돌아가게 만들 수 있을 거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누누히 말하지만 부모 도움 기대한적 추호도 없음... 내가 존나 어이털리는 부분은 부모 지원 전혀 없이 내 힘만으로 가겠다는데 응원이나 내 계획에 대한 실질적인 지적은 없고 저렇게 부모싫어서 떠나냐 이런소리나 하는 부분이 너무 화가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금전적인 지원이 아니더라도 내 편 만들고 가면 심적으로 도움 받는게 얼마나 큰데. 부모랑 척지고 캐나다 가면 망했을때 돌아갈 곳도 없는거임. 급할때 한국에서 택배로 이것 저것 받는 것도 엄청 도움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거시1발 까놓고 말하기 힘든데 ㅋㅋ 솔직하게 말하면 우리부모님이 나를 지원해줄 여력이 없음 그래서 어떻게든 혼자서 하려는거고.. 여력이 있으면 내가 어캐 설득해보려고 발광했겠지 일케 혼자 해보겠다고 했겠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너도 지나가는 5살짜리 꼬맹이가 노벨상 받을거라고 하면 풉ㅋㅋ 아직 세상을 안 살아봤네 니가 뭐라고? 라는 생각 들지 않음? 부모님이 볼 때 너가 그렇게 보일 수도 있는거임. 제대로 계획 세워서 발표까지 하면 자식이 글로벌 커리어 쌓고 보답도 한다는데 말릴 부모 진짜 없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아니 그래서 캐나다 왔는데 ㅈ망해서 한국 돌아가면 부모님 안볼거냐고 ㅅㅂㅋㅋ 타지 와서 혼자 고생하면 사이 ㅈ같았어도 생각나는게 부모님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너네가 왜 자꾸 내가 부모랑 척질거라고 생각하는지모르겠음 내가 감정이 존나 격해져서 말을 저래 싸놔서 그렇지 평소에는 관계 원만함.. 아빠가 좆.같은 부분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아빠라는 사람에 대한 연민도 있음 아빠가 싫은게 아니라 아빠가 국뽕튜브 이딴거보고 설파하는게 좆.같단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글고 아빠가 국뽕이던 아니던 내가 캐나다간다고 척질건 또 뭐임? 아들 잘살면 잘사는구나 그렇구나 하고 말 문제지 한국 안사는 불효막심한새1끼 ㅇㅈㄹ하진않겠지 그리고 실패해서 돌아오더라도 그러게 내가 뭐랬냐 이런소리는 들을지언정 척질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함

단풍국12학년님의 댓글

  • 단풍국12학년
  • 작성일
친구같아서 댓글다는데 학생신분으로 어떻게 학비+생활비를 벌겠다건지? 4년제는 순수학비 기본 4천만원인데 감당할수있음? 게다가 학생신분으로 일할수있는건 제약이 있다고 들었는데..만들더라도 한국에서 최소 2억은 만들고 가야함 막연하게 캐나다 장밋빛생활을 꿈꾸지말고 현실을 보길 한국대학후 캐나다 석박도 있으니까 조바심 갖지마 나이가 어리다면 ㅇㅇ

단풍국12학년님의 댓글

  • 단풍국12학년
  • 작성일
만약 고딩에서 바로 캐나다 컬리지루트 탄다? 그럼 순수학비 1500(생활비제외)은 매년깨지는데 어떻게 학점관리하며 동시에 일할거임? 한국대학 다니면서 돈벌면 시간 오지게 걸릴거고 ㅇㅇ 잘생각해봐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ㅇㅇ 난 돈없는새기라서 시간걸려도 한국대학 나와서 돈벌기로했다 글좀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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