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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도 무한정 늘릴순 없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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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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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와는 다르게 집값 상승이 엄청나고 ( 이건 지금 저금리와 양적완화의 영향도 있겠지만 대도시 기준 캐네디언 리얼 이스테이트 마켓 검색해보면

집 내놓으면 20명씩 몰려들고 호가보다 오히려 더 주고 사는 상황이라던데 이건 결국 호주가 겪은 중국자본의 침투라고밖에 볼수없는 현상임)

캐나다 입장에서는 기술직 이민자들과 단순노동 인구 늘면 늘수록 국력 상승에 도움이 되지만 대도시 기준 콘제스쳔 레벨도 올라가고

내가보기에 호주가 갔던 루트 따라가는것 같음. 호주도 2000년대 초중반에 빅 오스트레일리아 하면서 이민 문 확 열었다가 중국인 자본에 잠식되는 지역들

나오고 생각과는 다르게 가라로 서류 조작해서 넘어온 인도 파키스탄 네팔 필리핀 이런 후진국애들만 엄청 몰려와서 이민 확 잠궜거든. 

호주 연금받아먹는 곳 가보면 저 나라들에서 이민온 애들 줄 엄청 서 있음 보조금 타먹으려고. 

호주에서 빅 컨트렉트 따내는 건설사들 보면 거의 대부분이 중국계 자본회사들이고 얘들이 요즘 호주 리얼 이스테이트 마켓 완전 개판쳐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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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근데 정책상 최소 2023년 까지는 이민자를 계속해서 더 받을 예정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근데 코비드19 휴우증이 그렇게 빠른시간 안에 없어지지 않아서 최소한 향후 5년 이상은 꾸준히 이민자 받을거 같긴함. 호주는 인구가 늘어나면 기하급수적으로 삶의 질이 줄어드는 나라지만 ( 복지 퍼주고 평균 임금 세계 탑급이고 유니언들 힘이 막강해서 항상 회사가 을임) 캐나다는 각종 지표 찾아보면 그 수준은 아니거든. 하지만 반드시 집값 폭등으로 불만이 터질거고 이게 무조건 보수 정당이 이용해 먹을거임 이민자 줄이는 방향으로

Schitt’s_Creek님의 댓글

  • Schitt’s_Creek
  • 작성일
지금도 그거 이용하는중인데 물가상승 집값상승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ㅇㅇ 다 동의하는데 이민자들 때문에 집값이 오른다는 네러티브가 향후 5년안에 꺾일 수 도 있는게 지금 민주당이 정책 수정해서 집 공급 엄청 늘리고 있음. 그래서 밀도 높게 주요 도시 다운타운 밖에 (버나비, 써리, 반, 에토비코크, 미시사가 등등) 고층 콘도 엄청 지어대는거... 그게 성공하면 이민자들 계속 받을지도. 나는 궁극적으로 캐나다 테크섹터가 성공하면 미국처럼 고급 이민자들 위주로만 받게될거라고 생각함. 이민자는 계속 받기는 받을건데 포인트는 언제까지 특별히 교육없이 할 수 요리사랑 슈퍼바이저 같은 직업들이 이민하기 쉬운 직종일테냐 아닐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캐나다 테크 바이오 섹터가 성공하면 미국이랑 정정당당하게 경쟁해서 고급 두뇌 이민자들을 받을 수 있으니깐 지금 테크붐이 어디까지 크느냐가 관건인거 같음. 단 유학후 이민은 아마 미래에도 계속 활짝 열려 있을거임. 미국대학들이랑 경쟁해야 되니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슈퍼바이저라는 개념이 낮선데 정확히 어떤개념임? 매니제리얼 포지션처럼 한 부서를 통괄하는 직책이 아님? 호주에서 슈퍼바이저면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매니저급 인력을 말하는거거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냥 한인들이 이민할떄 많이 이용하는 시프트 슈퍼바이저 있자나. 뭐 스타벅스에서 팀리드 같은 개념? 매니저 보다 한단계 아래급. 엔트리 레벨 매니저라고도 부르지

Schitt’s_Creek님의 댓글

  • Schitt’s_Creek
  • 작성일
그러면 그 나라들에 대해서 쿼터를 적용해야겠네 미국처럼당연히 제약을 둬야하고

케사장님의 댓글

  • 케사장
  • 작성일
중소도시쪽 파일럿 하고있으니, 결과 좋으면 계속 뽑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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