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은 돈에서 결국 막히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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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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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아니면 리마, 워홀로 수렴하는데
유학의 경우 씨발같이 비싼 가격에 20대 후반에 사회생활 시작하는 사람들은 택도 없는 ㅎㄷㄷ한 가격을 자랑
혼자 돈모아서 가는건 사실상 인생을 걸어야 되는 도박인데 이마저도 2년제 컬리지는 넉넉히 7 8천은 잡아야.
여기에 천정부지로 치솟는 렌트비에 각종 생활비, 전철따위 상상도 할수 없는 넓디 넓은 땅덩어리에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무형의 삶의 질 하락,
컬리지 준비기간 1년
컬리지 2년 칼졸업시
취직준비 6개월
영주권준비 1년
프로세싱 2년
이게 진짜 잘풀린 케이스고 안풀리면 3년 4년 깨질수도 있는 불확실성
나이만 처먹고 남은거라곤 파트타이머 경력뿐
저동안에 돈을 모으겟냐 뭘하겟냐
알바뛰면서 생활 유지 수준인데
컬리지 학비만 최소 5천 6천 잡아도 생활비 1년에 2천 잡으면 1억에서 1억 5천사이
대충 2억 + 5년 날아간다고 생각하면(이거도 최소로 잡은거고 애미뒤진 캐나다 물가 생각하면 안전빵으로 1.5배 가까이는 뻥튀기 시켜야 안정권에 진입)
씨발 너무 리스크가 크다....돈을 아주 트럭다발로 아가리에 쑤셔넣어줘야한다
성공하면 영주권 따는거고 실패하면? 그냥 암 것도 없이 리턴인데 이런 양아치같은 견적을 봤나....
리마 워홀의 경우
좆같은 한인사장 짱깨사장의 비합리적인 갑질과 폭언을 견뎌내면서 기약없는 영주권 레이스에 아까운 1년에서 2년에 달하는 시간을 버려야하고 경쟁자는 그 징그러운 카레 짱깨벌레들
ㄷㄷ
거기에 최근 난민 이민 프로젝트 통과로 우크라난민들 100만 200만 추가로 입성시 영주권 난이도 기하급수로 수직상승할 리스크ㄷㄷ
리마나 워홀도 상기한 렌트비 100~ 150 생활비 150만 기본 월 250~300+@은 숨쉬듯이 깨지는게 현실.
진짜 시간 돈 다날릴수 있을듯
아무리 생각해봐도 돈 없으면 안가는게 맞는듯.
그리고 뭐에 홀렸는지 잠깐 sk주 알아보다가 결정적으로 밑 사진들을 보고 미련따위 깔끔히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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