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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인맥으로 공무원 되는 썰 들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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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풍국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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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 내 친구 이야기 인데

 얘가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는데,

 어떻게 되었는지 암?


 대학 졸업하고 PGWP로 일하고 돈 더번다고 

 스타벅스 알바하다가 졸라 자주 오는 레귤러랑 노가리 자주 깠는데

 알고보니 이 사람이 공무원이었음 

 ㄴ 요즘은 스타벅스 그 별 소멸하는데 소멸 안하는 시기에 별만 5천개 넘었고 

 ㄴ 매일 하루에 두 번 와서 차이 티 라떼만 주 5일 사가는 손님이 었는데


 그 사람이 친구한테 명함을 줬거든 일 필요하면 연락달라고?

 그래서 연락했더니 공무원으로 취업함


 구라 아니고 레알 진짜임

 

 물론 그 친구 이력이나 학교나 이런 사소한 이야기도 그 사람이랑 스벅 노가리 깔 때 전달해서

 조건이 맞았던 것도 있지만

 이런식으로 인맥으로 그냥 꽂힌다고 


 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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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스타벅스 바이럴

단풍국수님의 댓글

  • 단풍국수
  • 작성일
나 스타벅스 안좋아함 - 팀홀튼에서 그냥 블랙커피나 먹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내 친구도 심리학과 졸업하고 취업 안되서 서버로 일하다가 손님한테 일자리 제안 받아서 테라피스트로 일하는 중 이외로 이런 경우 많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하나부터 열까지 네트워크네... 진성 집돌이 아싸는 운다 ㅜㅜ

단풍국수님의 댓글

  • 단풍국수
  • 작성일
인맥이 진짜 중요한 나라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ㅇㄱㄹㅇ임ㅋㅋㅋㅋ

극동님의 댓글

  • 극동
  • 작성일
ㅇㅇ 내친구가 가티노 계속 사는 이유가 이건데... 이웃들이 다 연방공무원... 이웃 살면서 친하게 지내다가 애 커서 코업할때 되면 다 꽂아줘서 그대로 공무원 되는거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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