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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자연경관 원톱은 BC주라고 본다

찰장군 작성
작성일 2020.05.20 07:03

104 조회
13 댓글

밴쿠버 도시권안에서 북쪽으로는 웅장한 산과 스키장보이고
더 북쪽으로가면 휘슬러도있고..
서쪽으로는 바닷가있고
남쪽으로 씨애틀가는길도 옆에 바다보이고
동쪽으로 칠리웍아래쪽가면 호수도 적당히 큰거있고
멀리안가도 가장 다양하게 충족되는곳이라고봄

인적드문 수렵놀음하고싶으면 캠룹스너머 로키쪽 가면되고
동쪽 내륙 오카나간 밸리로 가면 큰 호수낀 와이너리 휴양지 켈로나도 있고 어지간한 유형은 다있음

내가 아는바에 의하면 캐나다 국토특성상 이거 다 충족되는주 BC주밖에없음
동부 연해주들은 바다는있는데 높은 산맥이라고 할만한곳은 없고
서부 앨버타는 밴프랑 재스퍼 등 로키산맥은있는데 바다없는 내륙주고
온타리오는 호수는 큰데 산이라고 할만한 사이즈는 솔직히없음 죄 평야라

댓글 13개

ㅇㅇ
작성일 2020.05.20 07:08

근데 호뉴랑 비교하면 부족하긴 하더라. 호주 동남부 해안가만 봐도 모래사장부터 바위절벽까지 풍경이 시시각각 바뀌고 뉴질랜드는 오클랜드조차 다도해 피요르드 화산섬 화산호수 빙하호수가 가까워서 너무무적임. 하지만 캐나다 내에선 원탑인듯. 캘거리가 밴프 가깝다지만 겨울너무길고. 동부자연은 한국수준으로 많이별로고.

찰장군
작성일 2020.05.20 07:10

내가 그래서 호주여행이 버켓리스트중 하나임 가서 웅장한 경관이랑 시원한 대규모 해안선도 보고 커여운 왈라비도보고 서부 퍼스쪽 연안에 사는 쿼카도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