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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육학과 잘 아는사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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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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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학과 졸업 후 영주권까지 따는 루트생각중인데
못따도 상관은 없지만 최대한 가능성 있는 방향으로
알아보고싶어서 질문한다..
1.retail butchery 랑 meat special list 등등 과가 여러개던데 상관없음?
2.대학교 지역이랑 영주권이랑 상관업슴?
취업만 해당지역으로 하면 ㅇㅋ?
3.지금은 정육 영주권막힘? 아니면 몇몇지역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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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정육은 스시말이와 함께 꾸준히 함께해온 이민 루트임. 대형 마트나 정육점에서 파는 소매가 리테일일거고, 소돼지 도살~해체 하는 발골사가 스페셜리스트일거임. noc에서 검색해서 영주권 딸때 직급차이가 있을지 확인해보면 됨. 정육 영주권이 막혔는지 가능한지는 cic에서 확인 가능할거야. 못따도 상관 없다는 마인드면 그냥 안하는거 추천

뉴뉴님의 댓글

  • 뉴뉴
  • 작성일
ㄱㅅㄱㅅ 고맙다 다 검색해볼게Meat Specialist 는 생선,돼지,소 다 하고Retail 은 소,돼지만 발골부터 소매까지 하는듯한데잘 모르겠노.. 명칭이 많더라 미트커터?도 있고나는 일년 영어+정육 배우고 한국에서 일하는게 목표고 영주권 가능하면 거기서 눌러붙어서 살 생각인데첨부터 영주권 생각하고 가면 뒤가 없을거같아서 그럼ㅜㅜ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되면 좋고 아님말고 라는 마인드로 입문하기엔 노동강도가 존나 쎈 직종임. 영주권만 바라보고 해도 될까말까인데, 안되도 상관없다는 마인드면 빡센순간 왔을때 한국으로 돌아가기 딱좋음. 정육 인력 수요는 꾸준히 있기때문에 대화나 실력에 큰 문제만 없으면 일구하는거 자체는 어렵지 않을거임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이거 얼마전에 pnp였나 ee에서 없어졌다고 한인노동 시장에서 난리난적 있었는데, AFP라는 이민 프로그램에 정육 카테고리 생겼더라.

뉴뉴님의 댓글

  • 뉴뉴
  • 작성일
그정도로 괜찮은진 몰랐노 ㄷㄷ진짜 진지하게 영주권 노리고 가봐야겠노..대학교 지역은 크게 상관없지?벤쿠버나 대도시쪽으로 가고싶어서... 일은 어디든 상관없고..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왜 인력이 부족한지, 이민으로 받아들이는지를 먼저 생각할 필요가 있음. 그만큼 힘들고 빡세서 현지인들이 기피한다는거지

단풍감자국님의 댓글

  • 단풍감자국
  • 작성일
정육 존나 힘든일인데 넌 진짜 리스펙한다

뉴뉴님의 댓글

  • 뉴뉴
  • 작성일
한국에서 정육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것보다 힘듬?한번 배워두면 10년은 써먹을 수 있을거같아서이 길로 가보려고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리스펙은 관련 종사자에게... 누구나 그럴듯한 계획은 있음 현실에 줘 터지기 전 까진

단풍감자국님의 댓글

  • 단풍감자국
  • 작성일
리스펙(진) 으로 정정

Snorlax님의 댓글

  • Snorlax
  • 작성일
종사자고, 적성에 맞는다 생각하면 다른 루트보다 대우도 좋거 페이도 많음.나도 퀘벡 직업학교로 이민준비할 때 고려했었는데, 대부분은 영주권 받고 직업 바꿈.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적성에 맞는다는 가정하에 추천그러나 한국사람들 10명 중 9명은 자기 적성에 안맞는다고 도망치는게 정육일임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그래봣자 백정일인데! 천한 직업이잖아요!"... 이런 이야기를 무슨 1970년대생도 아니고1990년도생이 하는걸 들은적이 있음실제로 노동강도도 빡세고 위험도도 높음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근데 실제 현실은?만약 정육일을 하고 있는 이민 1세대 한국분이 있다?그러면 이분은 인기스타임.지인들한테 아니면 직업 감춰야 함

단풍감자국님의 댓글

  • 단풍감자국
  • 작성일
고기 없으면 못사는 새!끼들이 백정 운운하며 남 후려치는거보면 ㄹㅇ 한국이 현대국가맞나 의구심들때 있다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진짜 그 자리에서 다들 굳엇음아니 젊은 사람이 왜 그따구 소리를 하는건지...요즘 느끼는건데 시대착오적 구습적 혐오발언을대놓고 하는 사람들은 젊은 남성들이더라...속으로 일베하는 놈인가? 라고 생각했음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내가 요즘 나이를 너무 먹엇나....젊은 남자애들이 막 맘대로 말하는거에내가 가슴이 다 철렁 하는 경우가 많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몰랐구나. 한국 남자들 멀쩡하게 생겨가지고 다 그래..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거 다 집에서 지네 부모들한테 배운 거임 현 40대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 그렇게 말하고 다니면 한국은 모르겟는데 캐나다에서는 살기 힘듬일단 주변 사람들이 다 손절해 버릴거라서부모나 친구가 딱히 없는 여기서 독고다이? 망하지..말 함부로 하는건 여기서 미친짓임

몽헤알입성의꿈님의 댓글

  • 몽헤알입성의꿈
  • 작성일
요즘 시대 자체가 과한 pc에 반발한답시고 혐오스러운 발언을 오히려 장려하는 듯한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건 나도 많이 느낌. 난 개인적인 배경 때문에 요즘 분위기가 더 싫음. 그래도 안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이야.. 그런 식으로 본인도 혐오발언 똑같이 하는 건 당신도 가정에서 배운 습관이란 말을 들어도 괜찮으니 말씀하시는 거죠 99.243님?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ㄴ내가 뭔 혐오발언을 했다고

김겸손님의 댓글

  • 김겸손
  • 작성일
요즘 유동중에 메갈년들 침입하니까 걸러서 보셈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한국이랑 캐나다랑 고기 나누는 부위가 조금씩 다를꺼고 한국이 더 세세하게 나눌텐데 이걸 캐나다에서 배워서 한국 가는게 좋은 선택임?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한국 가서는 처음부터 새로 일해야 할 거임완전 초보보다는 낫겟지만 이 직종도 텃세심함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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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7kg님의 댓글

  • 안창7kg
  • 작성일
너의 20년 뒤 지인이 모두 발골하는 사람들 뿐일 것이다 하루 100kg가까운 돼지 큰 걸 수십게 나르고 날카로운 칼로 작업하다가 스스로 자신의 복부와 허벅지를 찌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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