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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착해도 미국 가고 싶어하는구나

오늘 처음 알았음
왜? 돈 때매? 뭐 거기도 번만큼 쓰는데 아님?

난 아직 미국 가고 싶다는 생각 해본 적이 없는데
미쿡 좀 무섭자나;;;

이거 또 나만 무서운건가????????

댓글 18개

미국 가고 싶다 하는 사람들 10명중4명 정도만 실제로 가고그중 2명은 돌아옴

그냥 여기서 살려는 1人

한국 가고 싶은 사람들도 있는데 미국은 뭐

미국 캐나다 비슷하게 보여도 삶의수준 차이 생각보다 많이남. 주변에 미국 간 사람들도 많이보이니 얘기들어보면 비교도 많이되고. 가고는 싶지만 능력이 없어서, 기회가 없어서, 이미 너무 캐나다에 정착되어서 등등의 이유로 못가는거뿐

미국에서 돈 많이 벌수 있는건 아는데 미국가서 살고싶지는 않음.

따뜻한 날씨랑 대도시 좋아하면 미국이지 캘리랑 택사스 살아보고싶음

미국가면 최소 1.5배는 더 벌고 세금은 더 적은 걸..날씨도 좋은데 집도 저렴한데 많고… 미국에서 살고 싶다 ㅋㅋ

미국으로 갈 수 있으면 가지, 조건이 안될 뿐...

미국은 주마다 워낙 달라서 뉴스 나오는것만 보고 미국=위험 이렇게 느껴지진 않음. 주별로 안전한데 가면 캐나다랑 비슷할거라고 생각해 실제로 사는 사람들 말도 그렇고. 그것조차 무서우면 캐나다 사는것도 무서워야됨

난 미국 안감..

라스베가스 놀러 간적 몇 번있는데, 그 총기사고 났다는 이야기만 들으면 와 내가 갔을 떄 당했으면 나도 개죽음이네 그 생각 몇번함

사바사지뭐ㅋㅋㅋ 의대같은 그런 느낌도 들고ㅎㅎㅎ

분명 대중의 흔한 막연한 동경은 있어서 그런듯?

나도 텍사스로 가는게 목표

난 지금학생인데 졸업하고 미국은 가는건 문제되않지만 몇가지 조건을 둠.1. 캐나다보다 확실히 돈을 더 번다는 확신이 100%2. 의료보험이나 그외 회사 복지가 캐나다보다 더 좋은경우3. 미국 경기가 호황일때등등

오해할까봐 덪붙이는데 나는 예시를 말했던거고. 돈이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거 조건하나하나 따져보고 뭐가 더 나은지 삶의질에서 뭐가 좋은지 보고 미국 갈까말까 하는거임

테크회사 초봉 두배차이남 ㅋㅋ 물가 비싸도 세이빙 더 할 수 있으니까 가는거지

ㄹㅇ 회계도 초봉 두배정도 차이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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