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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좀 대단하다고 느꼈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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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치몬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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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2 조회
  • 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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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sait 다닐때 봤던건데 


지금 다니는 학교에서도 봐서 또 든 생각인데


청각장애인 학생이 있으면


그 학생 통역해주려고 통역사 두명이 같이 모든 수업을 따라다님


통역사들도 번갈아가며 쉬어야되니깐


단 한명 장애인을 위해 그렇게 해주는거 보고 좀 대단하다고 느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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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엔엪1님의 댓글

  • 엔엪1
  • 작성일
멋지다 뭔가 여유로움과 세금이 제대로 쓰인단 느낌이!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님의 댓글

  •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
  • 작성일
그뿐이 아냐. 장애 학생들을 위해서 수업때 대신 노트 써주는 알바도 있음. 그리고 그렇게 하는 학생들은 완전 자기 노트 쓰듯이 철저하게 써준다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님의 댓글

  •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
  • 작성일
물론 그 알바 비용 페이는 학교서 내줌. 궁극적으론 정부에서 장애인 케어 차원에서 지원해주는거겠지만

리치몬드님의 댓글

  • 리치몬드
  • 작성일
오 쩌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나도 대학생때 이 알바했는데 ㅋㅋ 어차피 내가 듣는 수업 해주는거니까 쉽고 좋았어

월급날로먹고싶다님의 댓글

  • 월급날로먹고싶다
  • 작성일
이런데 쓰는 세금은 별로 안 아깝다

Estimator님의 댓글

  • Estimator
  • 작성일
맞아 진짜 나도 저런거 대단하다고 느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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