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주택보유세 딱히 미친듯이 비싼편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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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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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토론토 보유세하고 한국 종부세하고 비교를 해봐라 캐나다 부동산 세금이 과연 뭐 특출나게 다른게있나
캐나다 세법은 전체소득에 대한 빡센 소득세율과 앨버타빼고 다 많이 내야하는 소비세가 문제인거지
부동산보유에 대해서 다른 나라와 특별히 차이날정도로 가혹한 세율 때리지않음
이민국가라서 경기성장 엔진이 부동산,건설업인 나라인데 미쳤다고 여기다가 세금폭탄때리냐
토론토 보유세표에서 Residential로 잡히는게 바로 일반인들 걍 사는 가정집용 건물들임. 평범하게 집살고있으면 보유세 0.6~0.9% 사이에서 잡히는데
이건 한인카페가서 한인들 부동산관련 글쓴거 눈팅해보면 쉽게 교차검증할수있는 팩트이다.
캐나다 사람들도 중산층이상부터는 다 모기지끼고 다운페이먼트 적용해서 대출로 구매한 주택 갚아나가면서 자가거주로 살아가는게 상식이다.
캐나다에서 나이쳐먹고도 자기집없으면 그건 "아 저긴 복지가 잘되있는 나라라서 집을 살필요가없어서 그렇게 사나보다" 가 아니라
캐나다에서도 앰창인생 거지새끼들이라서 집이없는것뿐임. 오히려 다주택자가 아주많은나라다. 대출할때 다운페이먼트도 끼워주지
금융산업 발달한나라라서 시민권자에 정상소득, 담보물있으면 모기지 잘만내주는데 집을 안살이유가어딨겠음?
(물론 캐나다 금융계는 미국금융계보다는 보수적,신중노선이라서 미국보다는 공격적으로 안내준다고한다.)
호주나 캐나다같이 대도시권역 월세비용이 매매거래비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높은 특성을 보이는 선진국에선 자가에서 안살면 심각하게 손해보는데
밴쿠버같은경우에는 스튜디오룸 아파트 좆만한거 하나가 매매로는 못살돈도아닌데 월세로는
150만원 ㅇㅈㄹ나는데 집을 사는게 이득이겠냐 빌리는게 이득이겠냐
캐나다 부동산은 갖고있는다고 많이삥뜯는게아니라 갖고있는걸로 임대업돌려서 소득이나면 그 소득에대한 과세가 빡센게 문제인거야.
근데 자기 살집 하나만 마련해놓고 살 소시민들한텐 보유세는 사실 아무런 문제가 안된다 이말이지
아 그리고 추가로 팁주자면 브리티시 컬럼비아주는 외국인이 부동산구매시 20% 특별취득세
온타리오주 토론토도시권은 15% 특별취득세 부과중임
(외인신분으로 구매했다가 추후 해당지역에서 영주권 취득하면 택스리펀해주는 연계프로그램이 둘다 있는걸로 암)
1줄요약: 정상적인 대도시 거주용 부동산에 보유세율은 1%도 못넘는다. 모기지 신청할 직장이랑 담보금생기면 걍 집부터 사
lia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