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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주 자연경관 순위.txt

ㅇㅇ 작성
작성일 2023.03.08 08:28

94 조회
7 댓글

1위 BC
산 바다 내륙호수 다있음 반박불가 캐나다 원톱 설명이 필요없음

공동 2위
노바스코샤 (바다 더 좋아하면)
알버타 (웅장한 산을 더 좋아하면)
여름 한정으로는 난 BC보다 여기가 더 취향이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 동네들이다 (일부만 그렇단 얘기임)
노바스코샤는 해안도시 핼리팩스 여름철뷰 + 케이프 브레튼 해안도로 뷰가 먹어주며
알버타는 부동의 원톱컨텐츠 로키산맥 밴프 국립공원과 곁가지 컨텐츠로 드럼헬러의 협곡지대가 있다.

3위
퀘벡
퀘벡은 산과 바다,호수와 폭포 모든걸 가졌지만 1티어급은 아닌 애메함덕에 BC 하위호환격으로, 가스페 반도같이 한국인한테 잘 안알려진 예쁜 해안선 관광지역을 가진 주이지만 해안가에는 주요도시가 없어서 접근성이 졷박았다.
퀘벡 시티의 몽모랑시 폭포나 각종 퀘벡내 국립공원들의 풍광이 매리타임과 더불어 동부 쌍벽을 이룬다. 스키장도 변변히 없는 찐따 온주의 구원자 몽트라블랑도 퀘벡에 있다.

4위 온타리오 나이아가라 폭포와 오대호 두개가 전부이다. 윈저에서 킹스턴에 이르기까지 졷노잼 평지뿐인 개노잼 자연경관으로 퀘벡 근처의 알곤퀸 공원까지 북상하지않으면 갈곳이 없다.
썬더 베이나 수세인트 마리같은 북서부지역은 산악이 풍부하지만 누가 거기까지 차끌고가냐? 그쪽은 사실상 없다고봐야한다.

공동 5위 나머지 매리타임 NB NL PEI
이쁘긴한데 노바스코샤의 하위호환 떨거지들이라 안가도 무방하다

공동 꼴찌
서스캐처원 - 우울증 유발지역 1
매니토바 - 우울증 유발지역 2

번외 - 준주들: 내 기준으로는 그돈씨 소리나오는 오로라 원툴 황무지들인데 좋다는 사람들은 좋다고들 해서 그냥 순위에서 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