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집값 비싸다고 호들갑떠는 새끼들 특징.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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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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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 집값 이미 존나비싼데 한국은 싼 줄암
왜 그런줄아냐면
자기들이 서울에 발도못붙이고 사는 지방거주민이던가
서울내에서도 서울취급조차도 못받는 슬럼지역들에 살기때문임
지방이어도 물론 각 광역시급 체급에서 부촌에 거주하고있는 거주민들은 예외겠다만
이상하게 꼭 한국에서조차 돈없어서 먹고살길찾겠다고 이민알아보는애들이 눈은 지지리도 높아서
주택도 꿈에 그린듯이 2~3층 단독주택에 예쁘장한 정원에 수영장,차고까지 다 딸린 집을 도심 한복판에서 갖고싶어함ㅋㅋ
주제도모르고 그런거만 딱 쳐다본다음 월세가격은 수천불에 매매가격은 수백만불하는거보고
"와 쒸발~ 캐나다 살기좋다더니 좆박은소리였네? 개씨발 금수저만 살기좋은거 다똑같네~" 같은 무뇌아같은소리를함
한국에도 이미 강남에 수십억짜리 호화빌라 호화아파트 호화펜트하우스 널린시대인데..
백인들도 그런집 도심부에 못가지니까 suburb가서 싼 토지에다가 짓고 살기 시작하다보니까 발달한게 하이웨이,자가용 교통문화인데말야..
한국에서 자기 부모가 갖고있는 유일한 자가 부동산이 매매가격 2~3억밖에안하는 중산층도 못들어간 서민계층애들이 꼭 이민에 이상한 환상갖고있음
막 건너가기만하면 어눌한 영어로 대충 몸으로떼우는일 하면 헐리우드 가족영화에 나오는 행복한 꿈에그린듯한 멋진 저택이 날 기다리는줄암
고학력 이민자들은 적당히 현대 한국과 선진국간 간극이 개인레벨에서는 격차가 많이 좁혀진걸알아서 적당히 현실파악이 빠른데
내 경험상 꼭 무식한새끼들이 저런 환상이있음
한국으로치면 시골촌놈이 서울상경해서 강남 원룸촌에서 네일아트, 미용사 , 아파트현장 노가다 열심히 하면서 강남에 발붙이고있다보면
타워팰리스에 살수있을거라는 헛된 믿음을 가지는것과같음
그건그렇고 현실적인 안목으로보면 캐나다 집값 아직도 창렬소리 들을 레벨아님
본인이 어디까지 현실적으로 관점을 설정하느냐에 달린거임.
한국에서 살때에도 강남 부촌에 집살돈 없던 색히들이 토론토,밴쿠버 등 대도시 다운타운을 노린다? 이러면 아직 개념이 없는거고..
내가 늘 강조하지만 이민국가들은 이민자들이 지속유입돼며 가라앉지않는 순유입버블로 인한 월세비용이 개비싼거지
영주권취득이후에 다운페이먼트끼고 모기지땡겨서 집 자체를 구매할때의 매매호가는 서울하고 비교해서 드라마틱하게 차이안남
정착불가능할정도로 집값비쌌으면 지금 뭐 이미 정착해있는 한인 영주권자들은 모두 슈퍼리치여? 그사람들도 까보면 집 5억도안하는사람들 천지임
이건 내가 허언증갤러마냥 5억이 개껌값이라고 지랄하는게아니라
부동산시장적 관점에서볼때 한국 중산층과 다이떠도 평이한레벨들의 집들이 많다는얘기다
주식시장으로치면 시총 500억짜리 회사를 개잡주라고 부른다고해서 내가 500억이상 재산이있다는게 아닌것처럼말이지
그리고 실제 이민자사회와 이민준비자들이 바라보는 이민의 현실은 엄청나게 괴리감이 있음
사람들 생각엔 "응? 한국계들은 모두 토론토 밴쿠버 대도시내에만 살고있는거아닌가?" 라고 생각하지만
반만 맞고 반은 틀림
대도시에서 살인적인 월세와 주택비용 감당못하고 2선급 중형도시로 재정착 이주하는 한인들 사실 생각보다 존-나게많음
토론토 외곽에 존만한 다세대주택 한채라도 정착성공했으면 사실 한인중에선 1티어인셈인게 현실인데
(네이버카페,다음카페 이민관련 커뮤들 알아봐라. 죄다 밀려나가서 니들 평생 듣도보도못한 도시들
예시)키치너, 영국 런던이 아닌 캐나다 에있는 짭런던 등 온갖 잡도시 다 밀려나가있음)
이민준비자들이나 유학생들 눈깔에는 그런사람들이 ㅎㅌㅊ로 보이니 이 얼마나 큰 괴리감인지 ..
3줄요약
<각 계층별 캐나다 부동산에 대한 리액션>
수저 괜찮은 집안 애들: 오 씨발 북미라고해서 미칠듯이 비싼건아니네? 생각보단 괜찮네?
흙수저 출신 애들:씨발 좆같은 세상 어딜가나 집값비싼거 똑같구만 이민가봐야 소용없네 퉷
ㅇ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ㅋ님의 댓글
lian님의 댓글
TKB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