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후기 분류

캐나다 짧으면 짧고 길면 길게 살아봤는데 워홀 여자들 루트가 대부분

작성자 정보

  • ㅇㅇ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18 조회
  • 17 댓글

본문



20대 워홀여자 루트 여기서 벗어나는 사람 있냐?


1. 영어 안되는 애들

 - 영어가 딸려 로컬잡은 안되고 한인 식당에서 서버로 일함

 - 생각보다 ㅈㄴ 외롭고 돈도 잘 안모이는데 거기서 한인 남자 매니저나 주방에서 일하는 남자들이 치근덕댐

 - 술 좋아하거나 유흥 좋아하면 같이 놀면서 1년 보냄

 - 유흥 안좋아하면 대부분 어학연수때 만난 일본인이나 대만인이랑 같이 까페가거나 피크닉가면서 놈

 - 하지만 이것도 다 부질없고 다 자기나라로 돌아가면 슬슬 외로워져서 캐내디언 남자한테 눈독들임

 - 꽤나 이쁘장하거나 아니더라도 아싸 캐내디언이 들이대면 그거에 혹해서 만남

 - 렌트비도 아낄꼄 동거시작

 - 동거후 이민까지 알아보다 현타와서 귀국행 -> 한국가서 영어 늘었다 + 경험 오지게 했다 썰품


2. 영어가 좀 되는 친구들

 - 별 차이없음 그냥 스타벅스 아님 팀홀튼, 로컬 까페에서 노예처럼 일함 (오히려 안좋은게 돈도 안모임 팁없어서)

 - 영주권따고 싶어서 한인마켓 들어가서 LMIA 받고 2년 존버..

 - 존버 못하고 향수병와서 50프로 이상은 돌아감

 - 외국인 친구들 사귈려고해도 문화차이 느끼고 다시 한국인 무리로 컴백

 - 존버 2~3년하고 영주권 받아도 학교다시 가야하거나 이미 지쳐서 다시 역이민


진짜 외모가 특출나거나 운좋게 좋은 사람만나서 결혼해서 영주권 따지 않는 이상

워홀애들 95%가 저런거 같던데 아닌 사람들 있었냐?


관련자료

댓글 17

오마이걸비니님의 댓글

  • 오마이걸비니
  • 작성일
1번은 정반대아님? 한인식당 서버로일하면서 팁이 존나잘모여서 영주권따고 학교를가던지 뭐 다른거를 배우던가하면서 영어늘리고 자기발전할생각은 없어지고, 계속 이렇게 서버로 일하면서 팁만받아도 될거라 착각하면서 사는경우가 더 많이보이던데...

오마이걸비니님의 댓글

  • 오마이걸비니
  • 작성일
아 근데 토론토같은데선 그런거로 영주권꿈도못꾸니까, 워홀끝나도 체류하면서 걍 캐시로만 받으면서 불법으로 일하는경우있다는데 그러면 생각보다 돈도 안모이긴할듯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팁 잘모는 친구 거의 못보고 대부분 힘들어서 쉬프트 줄이거나 모아서 여행가는거에 올인하지 학교가는 사람 본적이 없다..학교갈려면 영어공부도 해야하는데 힘들어서 영어공부 하지도 못하거든 쉬는날에 세탁하거나 누워서 체력채우는게 다임

오마이걸비니님의 댓글

  • 오마이걸비니
  • 작성일
이것도 지역,사장마다 다른가보네. 나랑 같이일하던 서버들은 팁 ㄹㅇ 많이받으면 5000불씩받아서 그거모아뒀다가 주이동하거나 그러던데

엄마왓슴님의 댓글

  • 엄마왓슴
  • 작성일
유학 (ECE) 해서 일하는애들은 많이 봤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워홀러들 말했는데 왜 딴소리하냐ECE해도 영주권 받는사람 절반도 못본듯 영어도 부족하고 따고나서도 계속 ECE할거 아니라 답없어서 한국 돌아감

엄마왓슴님의 댓글

  • 엄마왓슴
  • 작성일
아 그러네 ㅋㅋ

엄마왓슴님의 댓글

  • 엄마왓슴
  • 작성일
아는애가 워홀->유학 루트타서 그런가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시티 한정 정확하구만 가끔 시골로 워홀가는 애들은 다름 로컬잡 잘잡아서 동네사람들이랑 잘 어울려 다니는 애들도 아주 간혹가다있긴함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내가 본 워홀들는 거지반 다 열심히 일해서 영주권을 딴지라.... 근데 다운타운쪽 사는 애들은 술 자주 마시고 돈모이면 여행갈 생각만 한다고 그러더라. 다운타운 살다가 시골로 내려와서 일만 하던 놈이 말해줌.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결국 사는 곳 일하는 곳 에 따라서 갈리는 거 같음. 술먹고 놀기 좋아하고 영어 좀 딸려서 한인 마켓 한인잡 꼭 필요하면 다운타운이나 한인타운 쪽에서 살아야 할거고 그러면 그쪽 분위기는 좀 노는 분위기일수 잇다고 생각함.

케사장님의 댓글

  • 케사장
  • 작성일
캐나다 오기전에 튜토리얼로 호주를 갔으면 정착실패확률 0.1% 내려감.

Superior님의 댓글

  • Superior
  • 작성일
워홀 자체가 워킹 하고 홀리데이 즐길수 있게 비자받고 들어오는건데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는거지

Superior님의 댓글

  • Superior
  • 작성일
근데 노는건 호주워홀이 캐나다보다 훨씬 낫네 생각해보니까 ㅋㅋ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나역시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예전에 소도시 살때 워홀 온 여자애들 다들 선교사 가정 자녀들이라 영어는 기본이고 따갈로그(필리핀), 스페인어(남미), 중국어(중국) 등등 본인 부모가 사역하고 있는 언어도 마스터하고 와서 취직 엄청 잘했다.

김겸손님의 댓글

  • 김겸손
  • 작성일
애초에 여자들은 정착각도 보는 남자들이랑 다르게 진짜 워홀로 와서 외국 살아보고 외국인 만나보고 싶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니
Total 2,503 / 63 Page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