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캐나다 취업에 인맥 있으면 도움되나?

한국에서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고, 경력 5년정도 되면 캐나다 칼리지 나와서 현지취업하고 싶다.

캐나다에는 동종업계에 가까운 친척이 있는데, 구글에서 일함.. 원하면 추천서 써준다 하는데 캐나다에서는 추천서 같은거 영향 있음?

댓글 17개

참고로 EE perspective 로는 해외경력 3년이면 최고점수니 효율적인 이민을 생각한다면 3년만 딱 맞추고 넘어오는 것을 고려해 볼만 함. 서른 넘었으면(넘으면) 매년 나이 점수도 깎일텐데

내가 다른일하다가 프로그래머 한거라서(앞에서 말한 친척 영향임) 벌써 만 32다... 3년 채우면 만 33일텐데 그때 오는게 좋으려나?

그래야 할듯 컬리지 2년 졸업하고 1년 경력 쌓으면 36살 넘을텐데 EE는 아이엘츠 8 이상에 프랑스어까지 해야 각이 보이겠는데?

애틀랜틱 프로그램이나 주정부도 잘 알아보고 선택하셈

프랑스어 하면 유리하냐? 프랑스어는 지금 못하지만 독일어는 C1이다. 프랑스어도 배워보고 싶긴 한데...

프랑스어 가산점이 엄청 크고 이번에 도입되는 타겟 드로우에서도 타겟될 가능성이 매우 높음 가산점은 전영역 upper B2 정도 되면 받을 수 있다

b2 정도면 할만하겠는데? c1도 아니고..

5년 채우고 컬리지 졸업하고 걱정해도 안늦는다 어차피 지금 준비해도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게 이민임

여긴 인맥사회임... 인맥없음 위로 올라가기 힘듬

같이 일하고 그런게 아니라 그냥 레퍼런스만 해주는거면 스크리닝 정도는 그냥 통과되는 수준임.

ㅇㄱㄹㅇ 근데 레퍼런스있어도 2년제 나와서 구글이 가능한가?

구글 일하는 친인척은 한국에서 카이스트 나와서 구글코리아 있다가 간거임

인맥은 중요

아니 저양반은 궁금한게 지인의 추천서가 도움이 되냐 인데 왜 뎃글은 그렇지 않치?

자기네 회사에 추천하는거 아닌 그냥 퍼스널 레퍼런스면 크게 영향 없음

레퍼럴 하면 레주메 스크리닝 통과에는 조금 도움이 되는것 같기는 한데.. 어차피 중요한건 면접임

스크리닝 통과만큼 도움되는게 없지

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