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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컬리지 예체능 고르는건 이민을 안하겠다는 선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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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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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디플로마딴 백인들도 백수인데


동양인 이민자가 저거따면


시발 취직 어떻게하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주권은 따고싶은데 다른사람들처럼 머리아픈 수학공부 엔지니어링


몸구르는 쿠킹,베이킹,자동차정비,용접 이런거 안할래용 ㅠㅠ 징징징




그냥 이민 하지마 임마




니가 씨부린얘기 그대로 동남아사람이 동남아 이민커뮤니티에서 하고있다고 비교해보면 이해가 빠를거다





닉네임: 응우웬 쭈왓


제목: 저 한국 전문대 졸업하고 한국 영주권 받고싶은데여



제가 다낭살때에도 공부를 존나게 안했거든요? 하 ㅅㅂ 고딩때도 빡통이었어요


그래서 수학같은거 잘못하겠고 몸힘든것도 별로 안하고싶은데 걍 한국살고싶셈.


아는형은 가서 공장에서 주야2교대 돌고있다는데 전 그런거 하고싶지않고요..


가서 실용음악과나 독립영화제작과 전문대에서 졸업하면 영주권 십가능?




그럼 댓글반응이 어떻게 나올까?


<댓글>


코쿤캅:죽어 병신아



이게 정상적인 리액션이지않을까?


물론 너한테 죽으라는 얘기는 아니다


현실을 빨리좀 깨우치길바란다


내가 직업의 귀천으로 남을 갈구는 성격은 아니지만


고생하기싫어서 예체능이나 속편하게 할래요는 존나 아닌거같단 생각이 들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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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TTC에서 한켠에 자리잡고 연주 시작해야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마 TTC에서도 소울이 넘치는 백형 흑형들한테 쨉이되겠능가 하루종일해서 샌드위치 값이라도 나오면 기적이겠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글 개웃기게 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그리고 내가 예체능 출신으로서 저 밑에글을 보면 예체능에 살짝 환상을 갖고있는거같은데, 음대를 가겠다 했으면 일단 영화 위플래쉬 정도는 보고나서 생각해야됌. 당연히 그정도로 학생들 혹사시키진 않지만 그정도의 각오는 해야 대가리 깨지도록 연습하고 교수 똥꾸멍 핥아가면서 그 수많은 졸업자들 이겨내고 성공하는건데 글쓴거보면 운동부터 뮤지컬까지 아주 팔방미인인가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ㄹㅇ 예체능으로 먹고사는게 얼마나 힘든건데. 그길로 가서 직업으로까지 이어지려면 진짜 자기 지도교수가 봐도 딱 바로 이름이 떠오르고 싹수가있는놈이군 하고 데리고다니며 키울정도로 씹재능충이어야 가능한거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어 성적 제출할필요없는 한국에서 나고자란 한국인들도 한국에서 예체능으로 못먹고사는데 시발ㅋㅋㅋㅋ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뭣보다 한국에서 체대가는 애들만 봐도 몇년전부터 10시간 넘게 뼈빠지게 체력기르고 가는거 본사람이면 저런소리 못하는데... 예술쪽도 포트폴리오 하나 만들기 위해서 하루에 12시간 넘게 그림만 그리는 애들이 천지고... 캐나다 예체능 컬리지가 무슨 옆집 개집마냥 드나들수 있는거처럼 말하는거 같아서 좀 어이가 없긴 함... 나도 영주권이랑 상관없이 한국에서 예체능 하고도 일하느라 내세울만한 포트폴리오 없어서 개쫄리던데, 무슨 자신감으로 저런 소릴 하는건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원래 자기가 안해본일은 다쉬운줄아는사람들이 있따

MM님의 댓글

  • MM
  • 작성일
그래요 ㅇㅇ 

ㅂㅈ님의 댓글

  • ㅂㅈ
  • 작성일
한국 회사에서 경력 쌓고 포트폴리오 쌓아서 캐나다 회사 취업하는건 어떰?

ㅂㅈ님의 댓글

  • ㅂㅈ
  • 작성일
4차산업이다 뭐다 해서 용접 배관 정비 같은 기술직은 전망이 안 좋다는데 ㄹㅇ임? 컴공 코딩 같은 소프트웨어가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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