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컬리지 컴공 과 지역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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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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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열심히 해서 영어점수도 만들었고 입학은 하나 골라서 신청만 하면 붙긴 하는데..
일단 크게 도시 vs 시골(일단 이건 okangan college 하나 알아봄)
그리고 토론토로 갈지 밴쿠버로 갈지.. 일단 개발자니까 나중에 졸업하고 취업 만약 할 수 있다면 토론토나 밴쿠버에서 아마 하겟지
그렇다고 굳이 그 지역들 도시로 대학까지 갈 필요가 있나 싶음 지역 어드벤티지는 포기해야겠지만 어쨋든 알버타에서 컬리지 나오고 이사가도 되니까..
근데 코업 할 꺼 생각하면 그냥 온타리오나 밴쿠버 대도시로 가야만 하는 것 같기도 하고.. bc주나 온타리오 주도 깡시골로 가면 코업 기간동안 회사 근처 숙소 구해야할텐데 귀찮고 돈도 드니까..
요즘은 코로나기도 하고 개발자 특성상 재택근무가 더 많아서 상관없을까 싶기도 함
뭐든지 가기전에 정보를 최대한 수집해야겠지만 결국 가야만 아는 것들도 있기 때문에.. 고민된다
한국 살때도 한국의 장점들인 밤늦게까지 술, 영화관, 노래방 등등.. 이것도 즐긴 적 없고 집 헬스장, 여자친구랑 데이트 이것만 반복해서 캐나다 시골 가도 충분히 견딜 만 할 것 같음 애초에 한국 강원도 깡촌 살았어도 여자 사귀는 거 제외하면 내가 문화적으로 불편한 건 없었을 듯 도시에 있는 문화 시설을 이용 안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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