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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컬리지 vs 국내 4년제 인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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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꾸레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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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9 조회
  • 3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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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2살이고 실패한 3수생입니다.
저의 꿈은 캐나다던 미국이던 북미 진출입니다.
원래 저의 목표는 국내 4년재 대학 입학-> 스토니 브룩 대학 편입 ,대학원, 해외 취업 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의지가 너무 약해서 수능을 망했고 어떡할지 모르겠습니다.  5월 군입대 일정이 잡혔고
수능을 다시보던 컬리지 유학을 가던 군대안에서 준비해야 합니다.  군대안에서 4수를 하던 5수를 하던 국내 대학을 진학해서 해외 진출 루트를 짜야 할까요? 아니면 캐나다 컬리지 진학을 하는게 괜찮을까요.. 솔직히 열심히 하려 마음먹으면 3일? 갑니다.. 수능을 다시 보려해도 뭔가 자신이 없긴해요..   그렇다고 컬리지에 진학하자니 4년제로 편입하고 싶은데 인식도 걱정되고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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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컬리지는 2년제인데 유학이라는게 정확하게 선진문물을 배우는건데 컬리지 가는게 유학이냐 ㅋㅋㅋ

양꾸레님의 댓글

  • 양꾸레
  • 작성일
그럼 수능을 한번 더 보는게 맞을까요...성적이 나쁜 편이 아닌데 의지가 약해서..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군필자로서 감히 조언하지만 군대에서 수능 준비하는건 ㄹㅇ 불가능합니다. 다른 부대원은 전부 노는데 그 속에서 의지잡고 공부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어차피 북미 진출이라면 군대에서 영어 공부만 중점적으로 빡세게 하면서 유학원 통해 컬리지 준비하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학업과정과 일 포함해 5년 정도 굴러서 영주권 따시고 추후에 저렴한 학비로 4년제 진학해보시면 어떨까요. 늦었다며 조급해 질 수도 있겠지만 북미는 나이도 비교적 신경안쓰는 편이기도 하구요. 아무리 생각해도 수능과 한국 수능은 노력 대비 가성비가 너무 안좋아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물론 집안 사정만 허락하심 컬리지 말고 대학교 ㄱㄱ

양꾸레님의 댓글

  • 양꾸레
  • 작성일
집이 되게 평범한 편이라 걱정이긴해요.. 수능만 준비 하다보니 유니 갈 성적은 안될거같아요.. 하지만 가고는 싶네용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근데 신규 영주권자중 칼리지 교육 소지자들 비중이 어떻게 됨? 씹창일것같은데 추천해주는 유학원들은 돈에미친건가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한국 사회에서 3수 넘어가면 반쯤 실패한 인생 취급하던데 본인이 신경안쓰상관없긴 한데 대학교에 굳이 집착할 필요가 있을까싶음 꼭 북미가 아니더라도 지금이라도 미련버리고 기술배워서 진로 잡는게 나아보임 어차피 기술직으로 갈거면 북미에서 자리잡는게 속편하기도 하고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재수는 중경외시 급에서 그 이상으로 올라갈때나 하는거지, 그 밑에 사람들이 하는건 인생낭비라고 본다 너도 이제 대학 미련버리고 부모 등골 그만 부시고 빨리 아무일이나 붙잡고 돈벌면서 진로 다시 잡아라 그게 인생 아끼는 일이다

양꾸레님의 댓글

  • 양꾸레
  • 작성일
컴공으로 취업하는게 목표입니다..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목표는 목표인데 본인이 어떤사람인지부터 잘 생각해봐 공부가 안맞으면 기술로 빠지는것도 나쁘지않음 한국에선 그걸 존나 안좋게 보긴하지 이런저런일 하다보면 내가 어떤사람이고, 뭘잘하고 뭘못하는지 알게되면서 뭘해야할지 방향이 잡히기도 하니까 대학에 너무 인생허비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음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재수하느라 써먹은 2년이면 웬만한 cnc 기술 마스터하고 경력쌓아서 공장같은데 자리 잡고도 남을 시간인데 넌 그걸 대학 들어가는데에 써버린거잖아 그정도 했으면 이제 미련버리고 새로운길을 찾는게 나을거같은데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일단 군대부터 후딱 갔다와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컴싸 잘하긴 해? 미국 칼리지는 보편적인 4년제 진학용도고 캐나다 칼리지는 전문대란걸 알아두길캐나다 칼리지에서 졸업할려면 미분방정식 들어야하진 않거든

양꾸레님의 댓글

  • 양꾸레
  • 작성일
코딩은 배우는 중 입니다.. 저는 최종적으로 4년제 졸업장은 받고싶습니다

양꾸레님의 댓글

  • 양꾸레
  • 작성일
어떤 선택이 옳을지 잘 모르겠어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러면 컬러지는 왜 알아본건데? 쑤니는 컬리지 통해서 가야할 대학이 아닌데

양꾸레님의 댓글

  • 양꾸레
  • 작성일
아주대라던지 충남대 이런 학교들 복수학위 프로그램이 있더라구요 ..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런거 안해도 돼 넌 정보력과 능력이 딸려서 유학 못갈듯.. 안타깝지만 수능이나 다시봐라. 외국가서 혼자 할수없는 유형의 인간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집에 돈 있으면 진짜 좆도 모르는 것들이지만 님보단 잘아는 유학원이라도 가고. 그나마 상담료 천만원정도 컨설턴트를 알아보면 길을 좀 짜주긴할건데 부담되면 일반유학원 가서 등쳐먹힘 당하기 ㄱㄱ

양꾸레님의 댓글

  • 양꾸레
  • 작성일
제가 지금 선택지가 3가지에요1.컬리지 진학 -> 편입2.아주 충남입학 -> 2학년 마치고 스토니3.사수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칼리지에 무슨 귀신씌었나 칼리지칼리지 편입편입진짜 노답이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BC주빼고 나머지 캐나다는 칼리지후 편입 없음쑤니갈려고 1년 수능 더볼려는거면 바로 미국 CC등록해 ㅆㄴ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칼리지 편입은 진짜 아예 그런거 없더라... 특히 CS는... ㅇㅇ 반고닉말 잘 들어라 그냥 기술배워서 경력 쌓고 기사나 산업기사 따고 이민와... 제발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컴공으로 취업하는게 목푠데 컬리지니 뭐니 그런걸 왜 알아봄??? 한국에서 적당한 대학 나오고 적당한데 취업한다음 적당히 경력쌓아서 외국회사 면접봐서 들어가는게 제일 저렴한 플랜 아니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컴공 절대 만만하지 않음. 컴공으로 성공하는 직장인 인생 살고 싶으면 능력이 굉장히 뛰어나야함. 그 능력을 한단어로 대변 하게 해주는 학벌과 경력도 대단히 중요하고. 일단 github에서 스스로 가지고 놀듯이라도 코딩해서 뭐 만들어본 프로젝트 있음?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성공 안하고 그냥 평범하게 살면 안대여?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ㄴ 사실 성공이고 뭐고 안해도 여기서 즐기고 살아도 됨 ㅋㅎㅎ 근데 돈을 더 많이 벌면 더 즐기고 살 수 있으니까...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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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포트폴리오 써둔거 있음? 컴공 가보면 애들 대부분이 어릴때부터 코딩하고 컴퓨터 만지고 놀던애들임.너 거기서 가르쳐주는것만 겨우 따라가는 걸로는 절대로 안돼. 사실 앵간한 4년제 CS 커리큘럼에서 가르쳐주는건 60 70% 이상 이미 알고 있어야 한다고 봄. 가서 네 전공공부를 원없이 스스로 주도해서 해야하는데 당장 파이썬 조금 가지고 놀아본게 다면 뭐 어쩔거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이제 25세 이상 미필자에게도 복수여권 나오니까 캐나다 갈려면 가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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