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탑3 + 워털루 컴싸면 미국 t20~t30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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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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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랭킹에서 미국 애들이 캐나다 안오고 캐나다 애들이 미국 간다는건
첫번째 팩트는 뇌피셜이고 두번째 팩트는 학생들의 선택이 학교의 수준을 대변하지 못한다는거지.
정치적, 경제적, 개인의 상황적인 이유로 캐나다를 안오거나 못오는거지 그게 대학의 수준을 결정짓지는 못하지. 당연한거 아님?
그리고 토론토, 맥길, 유비씨에 가본적도 없는 사람들이나 미국 애들 없다고 하지 동아리 껴보면 체감상 5-10%는 미국인이던데?
그리고 해유갤 보다보면 내신만으로 들어가서 캐나다 입시가 허벌이라는데
뭐 내신에만 집중해도 된다는 부분에서 맞는 부분도 있겠다만
만약 캐나다에 SAT ACT 같은 제도가 있었으면 얘들도 다 공부함.
봐본 사람은 알겠지만 그리 어려운 시험도 아니고 테크니컬한 시험임.
CEGEP이나 BC주 프로빈셜 시험 처럼 에세이가 주 가 되는 시험도 아니고 그냥 객관식이고...
좀더 비교 가능한 AP, IB 점수를 보면 미국 탑대학에 비해 그리 뒤쳐지지도 않음.
MCAT 평균 입학 점수는 미국보다 오히려 월등히 높고.
대학 시스템이 엘리트화 된 미국 고등학교들은 캐나다 고등학교 보다 애들 대학 잘 보내려고 학점 퍼주는 성향도 있음.
캐나다 대학들이 미국보다 많은 학생을 받는거고
몇개 없는 공립 학교들이다 보니 미국 t100급 ~ 하버드 급 인재들이 다 한곳에 모이는곳이 캐나다 대학들이고
연구 아웃풋은 상대적으로 딱 지 랭킹 정도 퍼포먼스를 보여줌.
근데 이런 대학들을 과연 입시 만으로 미국에 뒤쳐진다고 볼 수 있을까?
자기가 익숙한 미국과 국제정치판에 합리화 시키는거지 팩트는 아닌거지.
해유갤이나 보면서 아 그렇구나~~ 하고 판단하지 말고 논리적으로 생각 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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