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센징 썪은 마인드 장착 되서 그런지 팁이 존나 어색함 오늘 우버잇으로 배달음식 첨으로 시켜 먹었는데 배달비 내고, 세금내고 여기까진 이해되는데 배댤하는애한테 팁주라고 뜨더라15프로 디폴트로 떠서 앱으로 일단 주긴 줬거든 근데 적응안됨 
한국서 배달음식 먹을땐 배달후기 써줌 자영업 사장님이 콜라도 써비스 주곤 했었는데 그거 여기서 배달팁 주면서 다시한번 생각해봤거든 
배달후기도 뭐라도 줄테니 써달라고 굽굽해야 후기 써 주는 한국문화 그깟 몇자 후기 써주는게 뭐라고 ㅋㅋ 심지어 어떤 새낀 서비스 먹튀하고 후기는 안써주는 새끼 ㅋㅋ근데 또 요기요나 배민으로 안시킴 좃가치 음식 가져다 주는거 봄 그거 시켜먹는 고객이나 만들어파는 새끼나 똑같은 새끼란 생각도 들고 ㅋㅋㅋㅋ
여기서는 배달팁 주면 이런 코로나 시기에 지역발전에 큰 힘이 된다고 설명 읽으면서 사람들이 착한건가? 이런 생각마져들고 아님 내가 존나 이기적인 환경서 자라서 이기적으로 하는데 익숙한거 같기도 하고 암튼 존나 복잡한 심정임 
흔히 갑질이라고 하자나 근데 한국은 잘해주면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더 요구하지 그래서 아주 밟지 않음 좃같치 굴고 그게 얼마나 오래된 문화면 물에 빠진 새끼 구해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고 한다 라는 속담(?) 까지 있겠음ㅋㅋ

여기 애들이 착한거냐? 서로 돕자는 마인드가 있는거 같고 솔직한게 미덕같은 느낌이 드는데 내가 아직 캐나다 잘 몰라서 존나 늅이라서 착각하는거냐? 

건 그렇고 오래산 갤럼들아 팁 어케 주는게 맞는거냐? 캐나다 스탠다드 뭔지 정보글좀ㅋㅋ 
세금 제한 오직 음식값의 15~20퍼가 국룰임? 아님 세금 토탈 비용의 10~20퍼가 국룰임?어딘 팁주고 어딘 안주고 이거 어케 배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