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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플루 징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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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timat..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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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한 5년간 감기 한번 안걸렸는데 코로난줄 알았더니 플루였음. 증상 다 똑같은데 강도만 한 1/10정도로 약하긴 했어

월욜 아침에 일어나니 아주 미약해서 감기 걸린줄도 모르는 증상 시작 화수 피크 목요일부터 서서히 출구가 보이더니 일요일이 되어서야 완쾌

한국에서 감기 걸리면 저렇게 오래 안가는데 캐나다 바이러스 강력한듯.. 다들 플루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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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캐나다외노자님의 댓글

  • 캐나다외노자
  • 작성일
면역은 선천면역과 후천면역으로 나눔. 콧물이나 이런게 선척면역이고 항체를 생산하는게 후천면역. 선천 면역은 병원체가 침투하지 못하게 막는다면 후천 면역은 이미 침투한 놈들과 싸우는 일이라고 알고 있음. 전공자가 아니라 틀릴 수 있으니 틀리면 고쳐주삼. 아무튼 나이가 들수록 선천면역이 감소하고 날씨가 건조할수록 선천면역이 감소함. 한국은 대체로 매우 습한 나라이고 캐나다는 반대로 벤쿠버가 아니라면 겨울동안 매우 건조한 곳. 실내 습도가 낮으면 감기에 잘 걸리니 이 경우 가습기를 사용하면 좋음.

Estimator님의 댓글

  • Estimator
  • 작성일
오.. 그럼 그렇게 싫어하던 습기가 지켜주고 있었던거네 가습기는 고려해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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