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
난 중고딩때 원래 캐나다를 뜨고 유럽, 미국 중 한곳으로 대학을 가려고 했었음, 코로나도 겹치고 캐나다가 너무 익숙해져서 그냥 여기대학으로 햇고

캐나다를 제외한 다른 나라 대학들 (대표대학)과 내가 가졌던 인상을  적을껀데 재미로 봐주라

미국
-아이비리그 난 내가 갈수있을거라 믿었음 지금 생각하면 병신같지 ㅋㅋㅋㅋㅋ 가족중 동문이 있다면 입학시 가산점이 붙는다길래 잠시나마 행복회로 돌린적있었음, 지금도 석사는 미국으로 가고싶음, 학부중에도 편입하고싶음
- 주립대: 부모님 지인중 한국 입시 실패하고 미국 주립대로 자식들 도피유학 보내신분들이 상당했어서 한심하게봄
-그외: 모름

독일:
- 싸다
- 인지도 좆망
- 독일어 배우기 무서움
- 도피처럼 보임

스위스:
-미국 명문대급의  epfl 과 eth zurich
- 제일 가기어렵다 생각됨
- 비싼 생활비
- 뭔가 여기로 유학가면 도피도 아니고 존나 멋져보일거같음

프랑스:
-파리 6대학이나 11대학 가고싶었으나 취업 ㅈ망에 학부 인지도도 ㅈ망이라해서 접음
- 그랑제꼴 일반 학위과정에 (bsc)  가려했고 실제로 하나는 붙었음, 근데 안감. 이유는 코로나땜에 이 대학을 감으로써 생기는 장점이 없어짐
-캐나다보다 양심적인 학비, 생활비
- 뭔가 여기서 살면 예쁜 백마랑 놀수있을거같음

네덜란드:
- 캐나다 급 열린문, 입학 하기 쉬움
- 델프트, 암스테르담 같은곳은 명성도 있다고하네 세상에
- 근데 도피같아보임
- 입학 원서 넣고 입학 시험 보는 기간이 내 중간고사랑 오묘하게 겹치더라 그래서 접음
- 성매매, 마약이 합법이라 그런지 유교보이인 본인은 무서웠음

영국:
- ㅈ망 rscore 제도 때문에 난 rscore는 높아도 절대적 평균은 낮음. 영국 대학은 평균을 봐서 기준치에 안맞음 ㅋㅋㅋㅋㅋㅋ
- 비싼 학비
- 브렉시트
- 생활비 ㅈ망
- 옥스브릿지를 외치지만 현실은 워윅 ucl이 간당간당함.

번외 한국
- 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