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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인 1세와 2세의 인컴 차이가 큰 이유가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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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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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는 영주권 따려고 그냥저냥 사는거고 2세는 빡세게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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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전기님의 댓글

  • 전기
  • 작성일
영어능력, 인맥, 학업의 차이임.  대표적 케이스가 나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1세신가요? 저도 이것저것 알아보는데 두렵네요

전기님의 댓글

  • 전기
  • 작성일
적어도 노가다하면 평균이상은 가긴해. 그것도 안하려고 하는 사람이 많지  더럽다고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랜드스케이핑, 무빙, 건설업 이거 버티면 인생이 거칠게 없음 ㄹㅇ

전기님의 댓글

  • 전기
  • 작성일
무빙 팁까지 야무지게받아서 짭짤하더라. 근대 늙어서는 몬할듯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영어못하니까 단순노동으로 빠지는경우가 많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영어정보(영어못하니까 정보모으는능력도 더떨어짐)인맥(영어못하니까 인맥만들기도어려움)1세가 2세의 두배정도 노력해야 비빈다

음의부활님의 댓글

  • 음의부활
  • 작성일
이민 1세대는 사업자도 많을텐데 사업소득은 employment 소득하고 다르니까. 그리고 트레이드 종사자들도 개인사업자기 때문에 엄연히 따지면 employment 소득 집계하고는 다름. 그리고 딱 보니까 센서스 기반 통계같은데 저런거 제대로 파악하려면 세금 내역으로 통계작성해야됨. 근데 세금낼때 에띡컬 백그라운드나 네셔널리티 안 적어내지? 그러니까 정확한 통계는 세상에 없다는 말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팩트1: 캐나다 자영업자 비율은 15프로밖에 안되고 그중에서도 돈잘버는 사람들은 소수다 팩트2: 트레이드 직종이라도 self employed로 분류되는 사람들은 소수다 대다수는 한 회사에 소속돼있다 결론: 자영업자들까지 통계에 넣어도 평균 혹은 중위값에는 큰 차이가 없고 모든 통계의 특성상 100% 정확하진 않아도 95% 정도는 정확한편이다

음의부활님의 댓글

  • 음의부활
  • 작성일
팩트라고 주장하려면 근거를 가지고 오는게 어때? 사실과 의견은 구분하자

음의부활님의 댓글

  • 음의부활
  • 작성일
본인이 나열한 의견으로 내 의견을 반박하려면 첫째, 자영업자 비율에서 한국인 자영업자를 또 걸러낼 것 둘째, 트레이드 셀프 임플로이먼트 비율에 대한 근거자료를 가지고 올것 셋째, 셀프 임플로이먼트가 아닌 타 트레이더스 직종 세금 납부 체계가 어떻게 되는지 확인하고 올것

음의부활님의 댓글

  • 음의부활
  • 작성일
넷째 +-2.5 표본편차라고 주장하려면 저 통계 집계 대상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파악하고 올것. 전체 모본에 대한 비율과 집계 방식에 따른 신뢰도까지 가지고 올것.

음의부활님의 댓글

  • 음의부활
  • 작성일
본인이 팩트가 아니라 주장이라고 한다면 그냥 주장이라고 하면 됨. 주장은 개인의 경험에 의한게 크니까. 하지만 팩트라고 이야기 하려면 근거를 가지고 와서 이야기하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니 주장은 1세대중에는 돈잘버는 사업자들이 많은데 그사람들은 통계에 포함안돼서 위의 자료는 한인들의 전반적인 소득수준이라고 볼 수 없다는거 아니노? 한국인의 캐나다내 자영업 비율이 전체평균보다 훨씬 높을거라고 생각하는 너의 뇌피셜부터 근거가 있어야하지 않겠노?

음의부활님의 댓글

  • 음의부활
  • 작성일
내 말 어디에도 그런 주장은 없음. 난독증이 아닌가 상담을 받아보길 바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캐나다에서 모든 직업을 통틀어 self employment 비율이 15프로인데 트레이드 직군만 전체평균보다 자영업 비율이 훨씬 더 높을거라 생각하는 근거는 뭐노? 또 트레이드 직종에 종사하는 자영업자들 수가 한인들의 전반적인 평균소득수준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칠만큼 많을거라는 생각의 근거는 뭐노?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정확한 통계 운운하면서 통계가 가진 의미 내려치기하더니 팩폭당하니"그런말한적 없음" 꼬리내리노

음의부활님의 댓글

  • 음의부활
  • 작성일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내 말 어디에도 그런 주장은 없음. 본인이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면 진지하게 충고해주는데 난독증을 의심해 보길 바람. 논리의 비약에 대해서 꼭 검색해 보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글 질문은 1세대 2세대 소득차이가 왜이렇게 많이 나냐인데 동문서답으로 아무 근거없는 뇌피셜에 기반해 세상에 정확한 통계는 없다며 자료신뢰성을 내려치는 너야말로 난독증 환자 아니노? ㅋㅋ

Snorlax님의 댓글

  • Snorlax
  • 작성일
1세대는 외국에가서 맨땅에 헤딩하는거고2세대는 본인나라라고 생각하는 나라에서 적당히 살아도 님들보다 열심히 사는거라 돈많이버는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어차피 성공할 사람이 성공하는거임... 통계는 생각보다 연관이 적음 왜냐하면 변수가 너무 많다...  (게다가 중간값에는 왜 표시하는거임 이상치가 적어서 적은건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이런말이 로또 1등 될사람은 된다는말하고 뭐가 다르노? 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흠 정확한 셈플들의 숫자를 알려줘여지 아이스크림 이 많이 팔린다고 날씨가 더운건 아니니 이게 정확히 구분 되야한다고

캐나다외노자님의 댓글

  • 캐나다외노자
  • 작성일
좀 충격이긴 하네... 요즘 20-30대 한국인 이민 1세들은 그래도 학교를 마치고 직장을 제대로 잡는 경우가 많던데. 예전에 오신 분들은 보통 사업 이민으로 많이 오셨고 모텔이나 세탁소 같은 자영업 많이 하셨던 것 같음. 대부분 한국에서 어느 정도 경제력이 있던 분들이라 나이가 꽤 되신 상태에서 이민 오신 분들이 많음. 그런데 학교를 가지고 않고 현지 사회와 접점이 없으니 영어실력을 늘릴 기회가 없고 학교에 가려해도 대부분 가장이라 생계를 책임지는 상황이라 그래도 사시는 듯. 사업하다 잘 안되는 분들이 많은지 공장이나 일용직으로 일하시는 분들이 많음.

캐나다외노자님의 댓글

  • 캐나다외노자
  • 작성일
그래도 그 분들은 자신 하나만 보고 견디시는 것 같음. 그래도 자식들은 이야기 들어보면 캐나다 사회에 잘 적응한 것 같거든. 그렇게 고생하신 분들이 자식만 자리 잡으면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으시다고 많이 이야기 하심. 영어나 전문성이 없어서 캐쉬잡으로 생계 유지하는 분들이 꽤 많은데...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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