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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현지인들의 컬리지에 대한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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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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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3학년때 부터 캐나다에서 자라서
대도시에 사는 현지인 기준으로 컬리지에 대한 인식 말해봄.
한국 이민자들은 캐나다 컬리지 나오면 대학 나왔다고 표현 하던데
캐나다에서 컬리지 간다고 하면 Trades 라고 표현함.
고딩 기준으로 보통 공부에 관심이 없거나 평균이 60점대 중반-70후반 애들이 많음.
이런 애들 보면 고딩 인싸 정치판에 안끼고 본인들끼리 즐겁게 놀러 다니면서 겜이나 아웃도어 얘기만 하는 너드 성향 애들이나 여자중에는 숙제만 하고 파티, 놀러 다니는거에 열중 하는 애들이 대부분임. 또 80점대 이상 받는 애들은 대부분 유니를 가는 현실 때문에
말은 안하지만 컬리지 갔다고 하면 공부 못해서/싫어서 갔구나 라는 인식이 있기는 한데 그렇다고 해서 무시받는건 아님.
그냥 자기 방식대로 인생 즐기는 애들이 많고 대체적으로 그런 인식.
캐나다에서는 개인의 선택을 존중하면서 유니랑 컬리가 그냥 공존하는 분위기 인데 요새 유튜브가 뜨고 한국 이민자들 몰려오면서 느끼는 거지만 한국인들은 컬리지 나와도 유니 애들이랑 비교하거나 서열질 하려고 함 ㅋㅋ 어떤 아재가 아큐펑크쳐 학과에서 배운 생물학 지식으로 유니 피지오테라피 다니는 학생한테 one-up 하는 현상도 봄.
대도시에 사는 현지인 기준으로 컬리지에 대한 인식 말해봄.
한국 이민자들은 캐나다 컬리지 나오면 대학 나왔다고 표현 하던데
캐나다에서 컬리지 간다고 하면 Trades 라고 표현함.
고딩 기준으로 보통 공부에 관심이 없거나 평균이 60점대 중반-70후반 애들이 많음.
이런 애들 보면 고딩 인싸 정치판에 안끼고 본인들끼리 즐겁게 놀러 다니면서 겜이나 아웃도어 얘기만 하는 너드 성향 애들이나 여자중에는 숙제만 하고 파티, 놀러 다니는거에 열중 하는 애들이 대부분임. 또 80점대 이상 받는 애들은 대부분 유니를 가는 현실 때문에
말은 안하지만 컬리지 갔다고 하면 공부 못해서/싫어서 갔구나 라는 인식이 있기는 한데 그렇다고 해서 무시받는건 아님.
그냥 자기 방식대로 인생 즐기는 애들이 많고 대체적으로 그런 인식.
캐나다에서는 개인의 선택을 존중하면서 유니랑 컬리가 그냥 공존하는 분위기 인데 요새 유튜브가 뜨고 한국 이민자들 몰려오면서 느끼는 거지만 한국인들은 컬리지 나와도 유니 애들이랑 비교하거나 서열질 하려고 함 ㅋㅋ 어떤 아재가 아큐펑크쳐 학과에서 배운 생물학 지식으로 유니 피지오테라피 다니는 학생한테 one-up 하는 현상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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