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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홈스테이 알아봤는데 호구당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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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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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테이 찾는 사이트에 한달 900불에 나와있길래

계약하기로 했는데 계약하니까 갑자기 1050불까지 줄수있냐고 물어보네. 

웃긴게 이런말 하는게 내가 비행기표 예약했다니까 갑자기 저럼 ㅋㅋㅋ

비행기표 정해졌으니 이제 자기집 아니면 못갈거라고 생각한건가?

바로 응 난 900달라 집에 계약한거니까 니가 더 받고 싶으면 다른 사람 알아봐

하고 다른 집 찾고 있는 중인데 시간이 얼마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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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보들야들님의 댓글

  • 보들야들
  • 작성일
안줫으니까 아직 호구당한건 아닌듯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출국하기도 전에 인간 혐오 걸린다. 솔직히 외국에서 오는 사람 등쳐먹을려고 벌써부터 저러는거 보면 마음 준비 단단히 해야할듯. 무슨 자기 남편이 요리 잘하고 자기는 선생이고 영어 도움 줄수 있고 필요하면 마트에 차로 데려다주고 뭐하고 온갖 친절 다 떨더니 비행기표 샀다니까 갑자기 돈 올려달라네 ㅅㅂ ㅋㅋㅋㅋ

월욜은도미노님의 댓글

  • 월욜은도미노
  • 작성일
그딴데는 입주해도 그 ㅈㄹ하니까 ㅇ다른데로 가야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돈이야 솔직히 더 줄수도 있는건데 너무 양심불량인듯. 비행기표 샀다니까 저런말하는거 보면 대놓고 노린건데 저런 거지같은 애들은 캐나다에도 있구나. 출국도 전에 더러운 꼴 보네

단풍국시골남님의 댓글

  • 단풍국시골남
  • 작성일
저건 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외국인이라니까 그냥 ㅂㅅ으로 본듯.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계약도 하고 저러는건 뭐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여기서 상처받는건 나는 계약을 해서 더 가깝고 싼 집 주인이 관심있냐고 연락 왔어도 미리 계약한 집이 있어 취소하는건 매너가 아닌거 같아서 죄송하다고 했는데 나만 ㅂㅅ된 기분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정 안되면 며칠 에어비앤비하면서 알아봐

보들야들님의 댓글

  • 보들야들
  • 작성일
근데 엄청 싼거같은데 이십년전에도 홈스테이 천불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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