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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10학년 유학생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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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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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10학년 2학기에 유학을 처음온 학생인데요 유학을 조금 늦게 온 감이 없지 않아 유학온지 7개월이 되었지만 아직 영어가 힘듭니다 물론 제가 따로 언어로서의 영어를 열심히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유학원 통해서 홈스테이 그리고  유학원에서 운영되는 학원에서 저녁까지 공부를 하는데요 이 관리형 유학이라는게 조금 힘든거 같습니다. 학교끝나고 바로 유학원 학원에서 한국인 쌤들과 토플/  숙제를 하는데 그렇게 반복되는 일상이 지치네요 

영어는 조금 부족하더라고 운동도 하면서 현지인 친구도 만들고 현지인 애들과 놀때 즐겁습니다. 같은 유학원 소속의 한국인유학생 7명정도가 같은 학교에 다니는데요 그친구들은 맨날 한국애들끼리만 놀아서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그렇다 쳐도 방과후 그 친구들이랑 같이 공부를 해야만 한다는것이 스트레스이고 집에오면 제가 제공부를 해야하는데 집에오면 9시라 좀 힘든것 같습니다. 핑계일수 도 있지만요. 유학원에서는 3시까지 공부해라 이런식이라 )

11학년 친구들을 기껏 사귀엇는데 유학원에서 절 10학년 전체를 다시하게 해서 외롭기도 하네요 ( 그래도 한국에서 가져온 성적들을 메이크업 하는것이라 어쩔수)

두서없이 글을 쓰긴햇는데 주변에 얘기할 사람도 없고 그래서 글써봅니다. bc주 고등학생이고 cs공부하고  캐나다 정착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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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요점이 뭐임 글서? 영어 조언, 외로움 조언, 아니면 성적 조언?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cs공부는 그럼 종합대학에서 하고싶다는거임 아님 컬리지 원하는거임? 한국에선 공부 어느정도함?

엄마왓슴님의 댓글

  • 엄마왓슴
  • 작성일
힘내~ 현지인하고만놀면 금방 늘거심~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에서 공부 잘함? 여기서 수학 과학 90점이상도 못맞으면 그냥 포기하고 90점 넘기는 하면 공부하셈

Oneshot님의 댓글

  • Oneshot
  • 작성일
나도 12학년때 AB주에서 기숙사/홈스테이에서 한 학기씩 공부했었는데관리형 기숙사는 한국인들 90%였고 자유형은 아시아/유럽인종 다양하게 있었지영어는 학교+학교 밖에서 현지인이랑 자주 말 섞으면서 놀기만 해도 꽤 늘 거임. 내가 처음 영어 배운거 써먹었던게 게임 보이스챗 한거일정도니까여튼 힘내라 너의 그 노력이 나중에 대학이나 일자리 구한 뒤엔 빛을 발할 것이야

ㅁㅇㅁ님의 댓글

  • ㅁㅇㅁ
  • 작성일
더 어렸을때 왔으면 좋았을수도 있지만 전혀 늦게 온거 아니여~ 컴싸가려면 공부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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