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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2년제 컬리지는 소속감? 이런거나 과 행사 이런 게 없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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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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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4년제는 과대 뽑고, 회식하고 뭐 이런 거 하잖아 어떤 날에는 단체로 뭐도 하고, 축제도 하고. 


2년제는 안 다녀봐서 모르겠는데 지잡 전문대일수록 군기 잡는단 거 보니까 위에 있는 걸 하니까 군기도 잡는 거일테고.


내가 다니는 컬리지는 그냥 직업훈련소 느낌인듯. 개인적으로 안면 튼 친구들 말고는 그냥 접점 x. 학생들도 소속감 없음.


이거 4년제도 그럼? 학교 자체에 대한 소속감이나 그런 자부심은 한국만큼 존재할 거 같고 축제나 행사도 있을 거 같긴 한데 추측하기로는 


한국처럼 과 중심보단 club이나 인종별 association느낌으로 친해질 거 같긴 함. 잘 나가는 여자애들 클럽, 잘 나가는 남자애들 클럽 이런 거 등.


나는 공부때문에 바빠서 거의 딴 활동은 아무것도 못하긴 하는데 애초에 컬리지는 동아리 club이런 문화가 잘 없는 듯.


홍보 부스같은 걸로 한 번도 홍보하는 걸 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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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그런거없다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최소 시간 내에 최대 효율로 가장 적게 돈쓰면서 디플로마 따려고 들어온 건데 클럽활동 같은걸 할 리가 없잖어. 스터디그룹은 했었음 (성적 좋은 애들 끼리만). 하지만 그 외에는 교류 없엇음. 한국사람들은 곧잘 모여서 담배피고 술먹더라. 가본적 없음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물론 케바케라서 SAIT 나 BCIT 는 소속감 쩔고 동문 모임도 잇음. 하지만 그건 학교 졸업생으로써의 소속감이지 학교 재학생끼리는 그닥... 솔까말 재학생은 졸업생도 학위취득자도 아닌 그냥 학생이잖어? 학교에 소속감을 왜 가지려고 하지?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소속감은 졸업하고 나서 가지는 거라고 생각함. 아 내가 거기를 나왔엇죠. 네, 몇년도 졸업생입니다. 이렇게 말이야  학교를 마치고 학위를 취득해야 그 학교의 이름을 내세울 수 잇는 거 아닌가? 재학생은 그냥 중간과정 중이잖어. 학교 그만둘 수도 잇고 옮길수도 잇는데 소속감은 좀...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있긴있는데 사람들이 다들 시큰둥함 가끔 여자애들이 우리 뭐좀 하자며 추진하려고 하는데 남자애들 그냥 무시함ㅋㅋㅋ 학교차원에서도 무슨 기념일이나 행사있음 카페테리아나 휴게실 꾸미고 먹을거 준비해두곤 하긴 하는데 다들 와서 먹을것만 챙겨가고 그렇게 신나는 시간은 잘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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