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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20살 때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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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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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생각하시나요..
그냥 알맹이만 말하자면 서울에서 전교권에 드는 남학생인데요, 막연히 치대를 가야겠다는 생각 하나로 공부하면서 살아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렇게 공부해서 사는 게 정말 옳은 삶의 방향일까 고민도 해보고 얼마전에 들은 소식이 있었습니다.
엄마가 걱정할까봐 말을 못했었는데 저희 집안은 가진게 없다고 말씀하더군요( 엄마는 연봉이 1억인데 아빠가 못된짓을 많이 해서요..)
그런데 엄마 직장도 그렇고 친구 관계도 좋아서 엄마 친구중 한 분께서 저 혼자 캐나다 이민을 추천해주셨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한 번 가보라구여. 대신 돈은 걱정하지 말래요. 그 이모님께서 내주신다 하셔서..
지금 제 사정으로 가는 게 맞을까요? 솔직하게 저는 어디서든 열심히 하려는 의지를 갖으면서 살아왔고, 또 열심히도 해왔습니다.
영어를 잘해서 회화같은 건 우선 매우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거 같아요..(물론 뭣모르고 이러는거일 수도 있지만요)
지금 제 상황으로는 20살 때 가는 게 좋을까요? 질문이 너무 생각없고 철이 안든 애가 한게 맞습니다.. 그래도 듣고자 하는게 있다면 듣고싶습니다..
(추가로 질문이 있습니다)
고등학교 공부는 무조건 열심히 해놓으라는 말이 사실인가요? 캐나다 대학교 갈 때 중요하대요.
그냥 알맹이만 말하자면 서울에서 전교권에 드는 남학생인데요, 막연히 치대를 가야겠다는 생각 하나로 공부하면서 살아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렇게 공부해서 사는 게 정말 옳은 삶의 방향일까 고민도 해보고 얼마전에 들은 소식이 있었습니다.
엄마가 걱정할까봐 말을 못했었는데 저희 집안은 가진게 없다고 말씀하더군요( 엄마는 연봉이 1억인데 아빠가 못된짓을 많이 해서요..)
그런데 엄마 직장도 그렇고 친구 관계도 좋아서 엄마 친구중 한 분께서 저 혼자 캐나다 이민을 추천해주셨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한 번 가보라구여. 대신 돈은 걱정하지 말래요. 그 이모님께서 내주신다 하셔서..
지금 제 사정으로 가는 게 맞을까요? 솔직하게 저는 어디서든 열심히 하려는 의지를 갖으면서 살아왔고, 또 열심히도 해왔습니다.
영어를 잘해서 회화같은 건 우선 매우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거 같아요..(물론 뭣모르고 이러는거일 수도 있지만요)
지금 제 상황으로는 20살 때 가는 게 좋을까요? 질문이 너무 생각없고 철이 안든 애가 한게 맞습니다.. 그래도 듣고자 하는게 있다면 듣고싶습니다..
(추가로 질문이 있습니다)
고등학교 공부는 무조건 열심히 해놓으라는 말이 사실인가요? 캐나다 대학교 갈 때 중요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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