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그래

다들 일하면서 공부

경외시 상경계열학과 편입영어로 뚫었고 중대 낮은학과까지 붙을 수준은 됐는데 캐나다 회계사 세무사 시험은 잘 모르겠음 합격률은 높다던데 

쉬움. 근데 2년간 멘탈관리 잘해야흠

쉽다고 하기는 뭐하고 열심히 해야됨. 다만 한국 고시처럼 인생을 걸고 3~4년간 아침 6시에 기상 밤 12시 취침 이런 기계같은 생활을 해도 될까 말까한 정도의 난이도는 아닐뿐.

알아서 그정도는 하겠지..

일도하면서 cpa 하는게 가능한게 아니라 다들 일하면서 공부 동시에 함. 기본적으로 학교에서 회계 수강한 학생들 대상으로 해서 베이스가 있는 상태고 cpa 시험 요구 조건이 학과 공부에서 조금 더 에드벤스 된 레벨임. (한국 cpa 난이도랑 비교하면 하늘과 땅 차이임. 한국은 미적분을 포함한 고등 경제학, cfa 레벨 1 이상까지 시험과목에 포함됨)애초에 대학도 쓸만한 대학은 ifrs 프레임워크나 컨셉츄얼 프레임워크 다 가르치니까 대학때 올 a+ 찍을 정도로 회계에 익숙하면 cpa 따는거 난이도 확  줄어둠. 텍스 과목이 학과 때는 보통 기본만 들어가고 cpa 때는 관련 법규 들어가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리지. 그리고 파이낸스 어카운팅하고 코스트 어카운팅은 사실상 대학때 배운 내용에서 어드벤스 되는거 없음

물론 내가 말하는 대학때 배운 내용이란 니가 겉 핥기 식으로 대충 ppt 슬라이드만 보고 공부한게 아니라 관련 전공책 익숙한 상태를 말함.

그리고 어떠한 자격증 시험이든 마찬가지지만 니 혼자 공부하는건 효율이 존나 떨어진다. 캐나다 cpa도 인강처럼 강의 있음. 이런거 하면서 공부하는걸 추천. 중국 인도 쪽은 이런 인강같은게 지들 언어로 쫙 풀려서 공부 존나 쉽게함.

인강 같은거 어디서 찾아야함? 지금 core 1 하는데 대학때 공부 안하면서 놀다가 할라니깐 죽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