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physiotherapist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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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쪽으로 physiotherapy masters program 학교붙었는데
피지오가 하도 안좋아졌따는 소리가많아서 고민되네....
있는거라곤 kinesiology bachelor 4 년제 degree 하나 갖고있는게다라서,
갑자기 진로변경해서 회사 가고싶은 마음도있는데.... 어떤 좋은방법없을까?
방구석 쥐 마냥 공부랑 운동만하다가....
막상 피지오 붙고 가려니깐 이게 내가 정말하고싶은건지.
요즘 엄청 milking (쥐어짜낸다고) 한다고, 환자를 치료하기보다는 클리닉 사장의, 비즈니스 적으로 많이 가고있다고 되게 지루하고 돈도 못버는 직업이라는 말이 reddit 에 많던데.
뭐가 맞고 틀린건지 모르겠다.
솔직히 이게 졸라 하고싶어서 하는거기보다는, 일하기 편하고 돈 잘번다그래서 하고싶은마음이라 많이 고민되는거같음.
지금부터 2-3년을 공부를 하고앉아있어야한다는게 너무답답함.
그냥 칼리지 1-2년 정도 듣고 바로 취업할수있는 길 없나? 세상에 쉽고돈잘버는직업잇으면 하긴 다들이미 하고있겄지....
너무 캄캄하고 답답하다 정말. 아무말이나 다 달갑게(?) 들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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