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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네디안 타어이 정비비 비싼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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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g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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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노란 경고등 떠서 차맡겼는데 엔진오일교체 점화플러그 교체 인젠터클리닝 으로 파츠값400 공임비 700불정도 청구가 되는데 눈앞이 노래지네요..

한국이 공임비 깡패인건 아는데 혹시 이정도나오나요??

진단비 150불 만 내고 일단 후다닥 왔습니다. 혹시 캘거리에서 정비비 저렴한곳 알고계신 형님 계시다면 좀 조언좀 들을수있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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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캘거리에 한국인이 하시는 센터 잇긴 한데여(cn 드림이나 구글링 하면 나옵니다)크게 가격 차이 없습니다 여기서 자동차 수리비용은한국의 4배에서 6배라고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합니다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엔진오일은 오일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보통 바꾸는데 50~120달러 정도 들고점화 플러그 가는 거도 200달러 정도 들고인젠터? 는 뭔지 제가 잘 모르겟습니다인젝터가 아닐까 싶은데 이건 한국에서도 갈면부품비 20만원 + 공임비 20만원 나옵니다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대충 말씀하신거 한국에서 해도60만원에서 80만원 정도가 나올겁니다그 두배 정도의 가격이 청구된 거니까 크게 바가지를 쓰신 건 아닌거 같네요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한국인이 하는 센터 가셔서quote 내보는게 좋을거 같긴 합니다

gg님의 댓글

  • gg
  • 작성일
ㅅㅂㅇㅌ 정비센터 맞나요?? 가격이 얼마차이안날까요 형님?? 고칠거면 그럼 확고쳐야겠네요.. 정비비다해서 천불나왓습니다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맞아요 일단 전화해 보시는게 좋겟어요

보들야들님의 댓글

  • 보들야들
  • 작성일
눈탱이 치는데 많으니까 잘 알아보고 가셈 

위슷키조아님의 댓글

  • 위슷키조아
  • 작성일
진짜 공임비 보면 토나오긴하네.... 군대에 있을 때 두돈반 하루에 세대씩 엔진오일 갈고 플러그 교체하고 했는데 ㅅㅂ...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그래서 보통 엔진오일이나 에어필터점화 플러그 정도는 자기가 알아서 갈곤 함

아침밥님의 댓글

  • 아침밥
  • 작성일
파츠1200 공임800내고 작년에 차 고쳤는데. 그 전에 견적서 3000불 적힌거보고 거품물음 ㅋㅋ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어이쿠 ㅠㅠ

아침밥님의 댓글

  • 아침밥
  • 작성일
근데 Sk주에서 Ab로 넘어오기 전이라서 고쳤어야했어요. 어차피 인스펙션 또 받아야해서리 ㅠㅠ

호뚱꿀왕님의 댓글

  • 호뚱꿀왕
  • 작성일
정비사 입장에서 써본다. 일단 노란 경고등의 의미가 무엇인가 물어야 한다. 단순히 오일 교환 주기가 넘어도 노란 경고등 띄우는 차들도 있고 그 외의 이유들이 있기 때문이다. 나의 입장에서는 스파크 플러그 교환 그리고 인젝터 클리닝은 미스파이어 즉 엔진의 실화코드가 떠야 해보는 초입단계의 처방이다.

호뚱꿀왕님의 댓글

  • 호뚱꿀왕
  • 작성일
우선 실화는 크게 2 가지 원인으로 볼 수 있는데 1. 기계적인 결함 (엔진 자체의 물리적인 데미지를 입은거임) 2. 소모품의 내구도 저하 (스파크 플러그 또는 인젝터)

호뚱꿀왕님의 댓글

  • 호뚱꿀왕
  • 작성일
그런데 문제는 이 기계적인 결함을 그 캐나다 타이어 정비사 그 저임금을 받으며 타이어 팔이 엔진오일 팔이 하는 곳에서 확신을 가지고 없다고 확신하고 너한테 인젝터 클리닝 처방과 스파크 플러그 교환을 했을까? 아닐거야 왜냐하면 이건 진단비 150불 받고 할 수 있는게 아니야 우선 이 진단을 하려면 아주 좋은 스캐너나 오실로스코프 등등으로 압축압력 테스트 다하고 흡배기 밸브 검사 다하고 그리고 내시경 넣어서 엔진 스크레치 검사 해야 되기 때문이지 즉 150불 내고는 그리고 캐나다 타이어에는 장비도 없을거라고 난 확신함

호뚱꿀왕님의 댓글

  • 호뚱꿀왕
  • 작성일
그런데 보통 스파크 플러그 교환과 인젝터의 교환으로 보통 70% 이상의 이상연소가 잡힐 가능성이 있음 외냐하면 기계적 이상은 생각보다 쉽게 발생하는게 아니기 때문이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ㅅㅂㅇㅌ 절대 저렴하지 않고 주변에 통수 맞은 사람많음..말은 그럴싸하게 잘함ㅇㅇ 

호뚱꿀왕님의 댓글

  • 호뚱꿀왕
  • 작성일
그런데 이걸 샵 입장이나 좀 양심을 내려둔 정비사 입장에서 보면 인젝터 클리닝과 스파크 플러그 교환은 정말 쉬우면서도 돈이 되는 작업이야. 1. 인젝터 클리닝은 어떻게 클리닝 한다는 것인지 엄청난 의구심이 드는데 이것도 엄청나게 이야기가 길어짐 그냥 연료통에 약품넣고 엔진 공회전 시켜서 인젝터 클리닝 했다고 돈받는 경우도 있다. 인젝터 클리닝이란 개념 자체가 엄청나게 웃긴거야 인젝터는 기본적으로 연료에 대한 내구성을 가지고 만들어져 있다 그리고 인젝터 까지 가기전에 연료 필터라는 놈이 이미 한번 연료의 불순물을 걸렀어 그런데 어떤 경우던 인젝터가 오염물질로 인해서 막히거나 그랬어 그런데 그걸 녹이려면 휘발유보다 강한 케미컬로 녹여야 되는데 인젝터가 그걸 버틸까?

호뚱꿀왕님의 댓글

  • 호뚱꿀왕
  • 작성일
만약 캐나다 타이어에서 인젝터 빼서 클리닝 한다고 치자 분명 직분자 인젝터는 100퍼 장담한다 거기서 클리닝 못한다 그리고 간접분사 인젝터 빼서 클리닝 왜 클리닝 하냐 존나 넌센스임 그냥 새걸로 바꾸는게 조오온나 현명한 선택임 인젝터 클리닝이란 개념은 디젤에서 먹히는거지 가솔린쪽은 그냥 이건 상술이야. 일단 간접분사 인젝터는 상대적으로 가격도 저렴하고 클리닝 한다고 해서 좋아진다는 .. 그런건 별로 없어 진짜..

호뚱꿀왕님의 댓글

  • 호뚱꿀왕
  • 작성일
스파크 플러그는 그냥;; 교환 주기 되면 교환하셈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스파트 플러그 파트가격이랑 교환주기는 ??

호뚱꿀왕님의 댓글

  • 호뚱꿀왕
  • 작성일
스파크ㅏ 플러그 검사한다고 지랄한면 혀를 잘라라

호뚱꿀왕님의 댓글

  • 호뚱꿀왕
  • 작성일
니가 해야 될건 딱 다음 스텝이야 1. 일단 진단비 내고 온건 너무나 잘한일 2. 프린세스 오토나 캐나다 타이어 가서 가장 저렴한 OBD 스캐너를 사라 3. 그걸 차에 물려서 고장코드 뜨면 무슨 문제인지 나올거임 그것을 인터넷에 쳐보고 원인을 알아내라 4. 미스파이어 관련 코드 아니다 그러면 캐나다 타이어 전화걸어서 욕을 한바ㅈ가지 해주고 이건 니 그냥 돈뽑아 먹으려던 거임 5. 그리고 그 코드는 캐갤에 올리면 내가 상담해 주마 6. 끝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전직 캐네디언 타이어 parts advisor로서 지점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저희는 snap-on 진단툴과 시각, 청각등 간접적으로 결함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써서 물리적 결함을 최대한 찾아내려 합니다. 그러나 추가적으로 실린더의 압축압력테스트 등을 하는 거는 개인정비사의 경력, 실력 및 양심에 의해 진행되는 거 같네요^^ 

호뚱꿀왕님의 댓글

  • 호뚱꿀왕
  • 작성일
엌... 일단 말이;; 캐타 너무 욕한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진짜 본인 등판할줄은 몰랐네욤 이래서 사람이 혀를 조심해야 하나봅니다 ㅠㅠ

호뚱꿀왕님의 댓글

  • 호뚱꿀왕
  • 작성일
일단 snap-on 진단툴로 압축압력 까지는 가능할것 같은데욤 그리고 나서 오실로스코프 기능 이용해서 추가적으로 정비사의 알파 테크닉으로 흡배기밸브 검사 가능하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또한 말씀하신 parts 부분은 저희도 회사가 계약한 회사들이 있기 때문에 예를들어 napa, territorial(까묵) 혹은 딜러샵에 상담 후 저희도 받는 금액을 그대로 적용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물론 이득을 취해야 한다면 조금 올릴 수도 있구요) 캐네디언 타이어도 회사기 때문에 10-20%를 올립니다 엔진이나 트래니면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제 마음대로 올릴 수 있습니다 딜리버리 비용까지...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자가정비를 하나봐요 저도 그렇게 시작하게 됐고 비용이 한국과 비교해봤을 때 터무니 없으니.. 저도 부품싸게 파는 곳 rockauto 같은데서 구해서 커스터머들한테 싸게 드리고 싶지만 시간도 오래 걸리고 사설이다 보니 거래를 못 합니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저도 제 차에 문제 있거나 지인들 도와드릴 땐 아마존에서 산 obd2진단기 100불짜리 핸드폰으로 연결해서 씁니다(blue머시기) 다만 오일은 castrol dexos synthetic만 씁니다 여튼 말하고 싶은 건 돈 있고 손에 기름 묻히기 싫고 빨리 하고 싶다 그러면 샵에 가야됩니다 ㅜㅜ... 물론 정직한 샵 찾는 데 까지는 운,시간빨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손에 기름 묻히기 싫고 빨리하고 싶다= 샵에 간다이게 ㄹㅇ 이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리고 공임비 부분도 회사에서 정해진 labor값과 시간들이 있기 때문에 사기는 안 칩니다 다만 미케닉들이 불필요한 부분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죠... 예를 들면, brake fluid를 얼마전에 갈았는데 caliper를 갈지도 않았는데 갈아야 된다. 운전하다 브레이크 작동 안 하면 어케되냐 같이... 끼어팔기 좀 있습니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저는 여태까지 캐테디언 타이어에서 정직한 미케닉분들만 만난 것 같아요! 그러나 진짜 실력있는 분들은 소수인거같더라구요 샵에도 미케닉들이 여러명 있으니.. 저라면 오일, 브레이크 등 대부분의 수리면 캐타 추천드리고 심각한 분야(엔진, 미션)면 다른 실력있는 곳 가보겠습니다. 아니면 자가정비도 시작하는 거 추천드립니다ㅇ0ㅇ 

김겸손님의 댓글

  • 김겸손
  • 작성일
인도계 회사 아니면 사기는 안 침 그냥 비싼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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