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캐돌아 네가 이전 내 글에서 하지말라고 댓글 올렸다고 내가 그만두겠다는 말이 아니었는데

네가 오해한 것 같아서 알려주려구

어제는 캐돌이 네가 "그 놈" 인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함이었고 

네가 "그 놈" 인 것을 모두가 알게 되었잖니 

캐돌아 

내가 캐갤 프리패스권을 준게 아니야 

네가 캐갤 활동을 하면 할수록 네 신상에 대해 

이야기 하겠다는 내 맘은 달라진게 없어 

나 어제 퇴근하고 너 주접 많이 떨었더라?

네가 오해한 것 같아서 

캐돌아 네가 잘 하는 것 있잖아

남의 정보 캐고 다니고 온라인으로 괴롭혀서 결국 신고까지 하게 만들고 

그런거

여기 캐갤러들은 본질이 디시라서 네가 누군지 짐작이 되는 순간 

네 인생 바닥까지 긁어내서 찾아볼거야 

네 인생은 아직까지 씹창난거 사실이지만 

네 가족 정보도 알려질텐데 그런건 걱정 안되니?

아니면 이미 악마에 영혼을 팔아서 가족은 상관없는 거니?

"악마에 영혼을 팔았다"       많이 익숙한 문구지? 

아직 늦지 않았어 조용히 디시를 떠나 캐스모나 다른 커뮤니티로 돌아가

감정에 휘둘리지말고 

결정 잘 해 아직 늦지 않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