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밴쿠버 몬트리올 3대장 바로 다음 4위가

캘거리이고 앨버타의 대장 포지션이라는점땜에

유독 다굴쳐맞는 경향이있는데

사실 그렇기에 부당하게 자주 까인다

갤럼들이 에드먼튼과 위니펙을 놀리지않는이유

캘거리는 놀려도 받아줄만한 도량과 나름의 장점이있는곳이지만

에드먼튼과 위니펙은 놀리면 정말로 화내고 폭발할까봐, 아니면 까야할 관심조차도 가지않아서 언급되지않는 나머지

3대장보다는 후달리고 , 대도시중 하위권인 에드먼튼 오타와 위니펙보다는 세련되어 보이는 어중간한 캘거리가 그 포화를 집중당하는게 아닐까

캘거리는 그래도 가볼때 기대도 많이 되는 장소이고 개선의 여지를 기대할수있는 포텐이 있기에 애증의 공격대상인것

거기에 캘거리의 특성상 토론토,밴쿠버의 집값과 물가를 버티지못하고 탈주해서 왔다가

가성비라이프 + 토밴과 동일한 대중교통 인프라 및 문화생활 퀄리티를 바랬던 중류층들의 좌절감 에너지가 집중되는거지

에드먼튼,위니펙,오타와 가는 사람들은 애초에 토밴하고 비슷하고 어쩌고 그딴거 기대도안하는데 캘거리로 가는 사람들은 유독 뭔가 그 경향이있음

라고 킹리적 갓심해봄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