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시간 자체는 갈만한 시간인데 에어캐나다를 믿을 수 없는게 문제다.

환승시간 자체는 갈만한 시간인데 에어캐나다를 믿을 수 없는게 문제다 222  - 나의 디씨 앱에서 작성

안됨 

에어캐나다의 역량으로51분내에 환승을 하는건 불가능이다 (333)2시간 잡아도 가끔 못타는 경우 있음활주로가 얼어서 제빙작업 한다거나뭐 기타 등등의 사유로 

환승 시간은 밴쿠버건 캘거리건 넉넉하게 3시간 잡는게 국룰이다. 그래야 뭐 터져도가져간 책 한권 읽으면서 기다릴수 있음 

공항별로 Minimum Connection Time 이라는게 설정되어 있고, 항공사들은 이 기준에 맞춰서 항공권을 판매함. 고로 irregular operation 이 발생 하지 않는이상 괜찮음. 특히 국내선 끼리 환승이라 내려서 바로 다음 비행기로 가면 되기 때문에 충분할꺼야 

이레귤러 엄청 발생하는게 문제활주로에 사슴이 들어온다거나비행기 날개가 얼어붙는다거나승객중 누가 아파서 긴급귀항 한다거나항공유가 모자라서 4시간 기다리거나 등등 

그리고 이런 하나의 딜레이는뒤의 모든 비행기들을 다 딜레이 시키기 때문에..."승객 여러분 우리는 지금 캘거리 상공에있으나 공항 활주로 문제로 대기하겠습니다" 

밴쿠버 공항 국제/국내 환승도 50분 잡고 파는 놈들이라 더욱 신뢰가 안감...

환승시간은 최소 3시간 이상 잡아야된다. 변수가 너무 많고 특히 북미항공사는 예정된 시간대로 내리고 태워주는 경우가 거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