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있으면 보통 다운타운에 안살어 

왜 안 살까?

애초에 빌딩 밀집 지역에서아이들 키우는 거 쉬울리가 없잖아뭐 강변 쪽은 그래도 가족들 좀 살던데그래도 마당이 없으니까 다들 아이 생기면외곽쪽 싱글 하우스 + 차고 붙은 집으로이사가는게 여기 국룰임 

그리고 콘도에서 아이 키우면키우는 쪽도 힘들고다른 사람도 힘들어...도서관은 어느 동네를 가건 다 있고동물원은 차 잇으면 가는거 어렵지 않지홈리스 때문이라기 보다는그냥 원래 다운타운은 젊은 싱글이나딩크족이 사는 곳이고 패밀리는 ㅇ안살어 

애초에 애 있는 사람에게는다운타운은 고려 사항이 아님다운타운 오클레아 YMCA 없어지고 나서는 더욱더 그러함아이 데이케어나 액티비티는 어딜 보내려고 

완전 도움 됐어. 엘모 아재 항상 고마워.캘거리 다운타운은 배제해야겠다.

그렇군. 비추한다는 거지?

위험도 위험인데 보통 드럽게 시끄러움.

글쿤 도로 소음이 심각한가 보네.

한국 마트, 도서관, 동물원에 가는 시간보다 집에 있는 시간이 압도적으로 길텐데 왜 다운타운에 사냐... 집은 조용한 주거지역에 있어야 삶이 편안함.

그렇군. 물어보길 잘 했네.조용한 주거지역으로 급선회.

캘거리 다운타운 사는데 낮에도 홈리스 많고 자동차 마후라 소리때문에 너무 시끄러움 ㅠㅠ

그렇군. 걸어다니기도 좋지 않겠네 그럼. ㅠㅠ

대마합법화되고나서 대마냄새도 ㅈㄴ 남ㅋㅋㅋㅋ

아 ㅇㄱㄹㅇ대마냄새 심해졋 

다운타운걸 놔두고 왜 업타운걸 찾는지 생각해보자.

캘거리 왜살어? 여름에 ㅈㄴ덥고 겨울에 ㅈㄴ춥고 눈많이 오는데 애키울라면 BC와야지 ㅋㅋ

BC is not calling

비씨에 살지 지금.거주비용 비싸서 살기 팍팍하고인프라도 캘거리보다 못하다고 봐. 캘거리는 인구 유치를 위해 노력하는데 비해 비씨는 가만히 앉아있어도 돈이 굴러들어오니기득권들이 전혀 노력을 안 하지.

음,,, 그거 서울살던 사람들이 경기도 가는 느낌인데, 한번가면 절대 못돌아온다는,,,

밴쿠버 다운타운에서도 애 키우고 사는 사람들 많은데 뭐 캘거리라도 본인이 좋으면 상관은 없기야 하지